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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이슈 - 사건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프로필 인스타 광란의 파티 동성키스 논란

by - 하루살이 -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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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프로필 인스타 광란의 파티 동성키스 논란

출생

1985. 11. 16. 핀란드

소속

핀란드(총리), 핀란드 사회민주당(대표)

경력

2020.08~ 핀란드 사회민주당 대표

2019.12~ 핀란드 총리

2019.06~2019.12 핀란드 교통부 장관

2015.04~ 핀란드 국회의원

출생

1985년 11월 16일 (36세)

핀란드 헬싱키

국적

핀란드 국기 핀란드

재임기간

제46대 총리

2019년 12월 10일 ~ 현직

가족

배우자 마르쿠스 래이쾨넨

슬하 1녀

학력

탐페레 대학교 (행정학 / 학사, 석사)

종교

개신교(루터교회)

2021년 12월 8일, 페카 하비스토 외교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헬싱키의 한 나이트클럽을 방문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되고도 밤새 클럽에서 춤을 춘 사실이 드러나 비판받고 있다.

2022년 8월 정치인·연예인들과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영상에서 코카인의 은어를 뜻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의견도 있어 마약 복용 의혹까지 제기되었다. 논란이 커지자 18일, 술은 마셨지만 마약은 하지 않았다며 필요하면 마약 검사를 받겠다고 맞섰다. 8월 23일, 마약 검사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파티 영상이 공개된지 얼마 안 가서, 새벽 4시 30분경 헬싱키의 한 클럽에서 남편이 아닌 다른 남성(올라비 우시비르타)과 함께 부적절한 접촉을 하며 춤을 추고, 심지어 해당 남성이 마린 총리의 목에 키스하는 영상이 유출되어, 불륜 파문까지 일고 있다. 마린 총리는 목 키스 논란에 볼키스나 귓속말일 뿐이며, 남편에 말 못할 비밀은 없다고 해명했다.

‘광란의 파티’ 동영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이번엔 친구들이 총리 관저에서 찍은 부적절한 사진에 대해 사과했다.

23일(현지 시각) 핀란드 공영방송 YLE와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된 사진에 대해 관저에서 찍은 게 맞다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논란이 된 사진에는 핀란드 내 유명 여성 인플루언서 두 명이 상의를 거의 벗은 채 키스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슴 부분은 ‘핀란드’라고 적힌 명패로 가렸다. 현지 매체들은 이 명패가 회의 참석 때 쓰이는 것이라고 전했다. 마린 총리는 사진에 등장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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