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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오늘의 뉴스

2022년 4월 1일 (금) 오늘의 뉴스

by - 하루살이 -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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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부터 전기 이어 가스요금도 인상 평균 1.8%↑

● 새 거리두기 사적모임 10명·영업제한 밤 12시 가닥
● 포개기 고기창고 보관 사람 취급 못받는 코로나 죽음
● 회동 사흘 만에 대우조선 대표 인사 충돌
● 인수위, 여성단체 만나 20대 男 일자리 없어


● 전두환 유산 단독 상속자는 이순자 추징금 안 낸다
● 반경 16m 죽거나 불구로 러, 금지된 무기 또 썼다
● 2차 추경, 윤석열 정부 이름으로" 민주 공약 파기 맹공
● 합참 뺀 이전 계획부터 논의 조만간 靑 실무협의
● 국회 외통위, 11일 젤렌스키 국회 연설 추진


● 中서 스파이혐의 호주 국적 전 앵커 재판 비공개 진행
● 통일부·교육부·과기부까지 검찰 블랙리스트 의혹
● 임태희 安, 5년 뒤 대통령 위해 총리 포기
● 장관 재산 억 억 올랐다 법제처장 231억 대박
● 전여옥 김정숙 현찰박치기 이정도면 게이트


● 한복 명장 현금영수증 요청 없었다 靑해명과 달라
● 백제 갑주, 신라 석탑 골동품 35점 가진 강화군수
● 임대차 3법 찬성 양정숙 아파트 전세금 148% 받아
● 尹정부 초기 운명 6월 경기도지사 선거에 달렸다
● 수락산서 정상 표지석 훔친 20대, 경찰에 붙잡혔다


● 文정부, 국민 속인 일자리 창출 대학원생들은 싸늘
● SM 창업주 이수만이 패배 주가 8만원대 급등
● 가평 익사' 이은해 남편 카톡 공개 잔액 0원
● 20배 급등'에 우르르 함부로 줄서지 마라 경고
● 돈벌줄 알았는데 6만전자 담은 개미들 속탄다


● 대선 전 김건희 비판 현수막 게시한 50대 압수수
● 안전로프 6개도 뚝 정상석 실종사건 범인 잡았다
● 턱스크에 방방 뛰며 랩 열창 만원 2호선 속 민폐남
● 방탄소년단, 미 타임 또 표지모델로 방시혁도 함께
● 김정일대학 옆 웅덩이, 지붕 날아가 2명 사망 첩보


● 경기지사 선거 후끈 김동연 유승민 등판
● 초대 총리 한덕수 유력 당선인 측 4월 초 발표
● 국방부 北미사일 위협대응 3국 군사훈련 논의된 바 없어
● 신규 확진 32만 743명 위중증 또 최다
● 靑 특활비 김정숙 여사 옷값 무분별한 의혹제기 유감


● 도시가스 요금 4월부터 3%↑ 5월부터 3차례 추가 인상
● 우크라이나 침공 전초전은 사이버공격 신 전쟁무기
● 전장연 사과 안하면 2호선도 이준석 사과 없다
● 바이든, 6개월 만에 4번째 백신접종 실시간 공개
● 아카데미, 윌 스미스 징계 절차 수상 취소 제명 가능


● 전국 밤까지 산발적 비 출근길 내륙 5도 이하
● 미, '사상 최대' 하루 100만 배럴 비축유 방출…"푸틴 스스로 고립"
● 美-英 “푸틴, ‘예스맨’에 둘러싸여 우크라 전황 엄청 오판”
● 우크라, "1일 러시아와 화상으로 평화협상 계속"
● 러시아, 인도에 "원유 배럴당 35달러 할인" 제안,,,미·중·러 사이에서 '전략적 중립'으로 몸값 키우는 인도
● 미 국방부 "러군, 수도 키이우·돈바스 등 4곳에 공습 집중"


● 美, 배터리 소재 광물에 ‘국방물자생산법’ 발동, “車배터리 필수광물 생산기업에 9100억 지원”
● 독·프, 러 가스대금 루블화 결제 거부…"모든 상황 준비 돼"
● 푸틴, 가스대금 루블화 결제 명령에 서명…"위반시 공급 중단할 것"
● 日, 생활 물가 줄줄이 인상...우크라 사태 영향 본격화
● "생산량 늘려야" 서방 압박에도 OPEC+, '찔끔' 추가 증산


● 美 WSJ "韓 코로나 치명률 최저…세계 첫 풍토병 전환국 될 것"
● "아~벌려보세요"...코로나에 놀란 中, 생선까지 PCR 검사한다
● "폐 잘 침투, 전염 30% 강해"…한국 덮친 '스텔스 오미크론' 실체
● “성공하고 싶으면 中으로”... 대만 청년에게 러브콜 보내는 중국
● 누가 미리 정보 흘렸나… 월가 블록딜 직전 주가 급락


● '공급쇼크' 유럽, 에너지·생필품 시장통제 확산
● 中, 호주 가까운 솔로몬제도와 안보협정…군사거점 만들까
● 스리랑카 단전 하루 13시간으로 악화…가로등도 껐다
● 日, 외교청서內 20년만에 "러, 쿠릴열도 '불법 점거'중" 재명시
● "애플, 아이폰 메모리칩 공급업체로 中YMTC 유력 검토중"


● 경기도, 올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 4만여 대 보급에 6368억 지원
● 코로나19로 서울시민 '수돗물 사용량' 연평균 3000만톤 감소…석촌호수 4.7배
● 정부, 4월5일 유류세 인하폭 확대 여부 발표…"막바지 점검 중"
● 네온 이어 이번엔 냉각수…삼성·SK 반도체, 또 다시 재료 수급 위기
● 정권교체기 '태풍의 눈' 서울동부지검… '文정부 블랙리스트' 전방위 수사


● 완치됐는데 수개월째 피로·기침…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후유증'
● 기세 꺾인 그래픽카드… 미국·EU, 가격 줄줄이 인하
● 우크라이나 침공에 생산 차질…식용유 인상 ‘불똥’
● 아이폰 업데이트 했더니…“내 번호, 카카오택시에 그대로 노출”
● 美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현상… 시장선 공포, 전문가는 “기우”

● [날씨] 오늘 아침 쌀쌀, 한낮 포근...일교차 주의


2022년 4월1일 ㅡ 부동산 브리핑

임대차 3법 폐지를 포함한 개편 작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지 하루 만에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비친 데 이어 시민단체가 집단행동에 돌입함에 따라 난항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 2020년 도봉삼환 이후 서울에서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아파트가 처음으로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함. 기대감이 높아지며 안전진단 문턱을 넘지 못해 좌절했던 재건축 아파트들도 잇따라 사업을 재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 인천 서북부에서 김포·일산을 잇는 국지도98호선 인천구간(도계~마전)의 착공식이 개최됨. 인천 검단(마전동)을 시작으로 김포(감정)~일산대교~일산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으로, 전체 도로 중 경기도 구간은 이미 개통했지만 인천구간의 착공이 지연돼 도로가 단절된 상태로 방치돼 왔음.

■ 군산과 서천 사이에 위치한 금란도 개발 움직임이 본격화됨.

■ 익산시가 국내 민간 대기업 3곳과 KTX익산역 복합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역세권 개발에 시동을 검.

■ 경기도 용인시 은화삼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자연생태계 및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계획이라는 주장이 제기됨. 용인시는 재검토하기 어렵다는 입장임.

■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이 행정기관과 사업시행사 간의 갈등으로 지연 위기에 처함. 시공을 맡은 HDC현대산업개발이 8개월 영업정지 처분까지 받는 악재가 겹치면서 입주를 기다리는 수분양자들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음.

■ 경남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와 관련해 부산대가 전문기관에 용역을 발주함. 부지 매각을 필수조건으로 포함하면서 사업비 확보 방안이 마련돼 유휴지 개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안동댐 건설로 단절된 경북 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을 잇는 도산대교 건설 구상이 타당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옴. 향후 건설 추진 동력을 얻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

■ 2006년에 수립한 행복도시 건설 기본계획과 개발계획을 올해 새로 수립하기로 함. 생활권 지구단위계획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올해부터 조기 수립에 착수할 계획임.

■ 경북 경산시 중산제1지구 시가지조성사업의 마지막 남은 A2-1블록을 어떻게 개발할지가 최대 쟁점이 되고 있음. 경산시는 공동주택을 지을 경우 특혜 논란과 함께 교통·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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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일 ㅡ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후유증 ‘롱 코비드’

→ 기침, 피로감, 가슴통증, 두통, 호흡곤란 등 코로나 후유증 한달 이상 지속되는 사례 많아.


중대본, 1000명 대상 후유증 조사 진행 중.
하반기에 결과 발표 예정.(경향 외)
29일 대전 유성구 유성선병원 가정의학과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후군 클리닉에서 환자가 진료를 받고 있다. 대전=뉴스1



♢감염됐다 나은 완치자 중 20%가 후유증 겪어
♢질병관리청, 1000명 상대로 본격 추적 연구



2. ‘유류세’

→ ‘유류세’라는 단일 세금은 없다.
유류에 붙는 교통세, 주행세, 교육세 등을 합쳐 통상 부르는 명칭이다.


현재 유류에 붙는 세금은 ℓ당 총 820원(휘발유 기준)인데 교통세 529원, 주행세(교통세의 26%) 138원, 교육세(교통세의 15%) 79원 등 746원.
여기에 부가세 10%(74원)로 구성된다.



교통세 10%를 추가 인하하면 휘발유는 리터당 82원 싸지고 3달간 줄어드는 세수는 2조원이 된다고.(국민)
♢홍남기 "유류세 30% 인하 여부 등 추가대책 내달 5일 확정"
♢"물가·시장 변동성 확대 각별히 경계…부동산 안정 끝까지 주력"



3. 프로야구 시범 경기

→ 지난 29일 시범경기 종료.
LG, 롯데, KIA가 8승 2무 3패로 공동 1위.
시범경기가 시작된 1986년 이래 시범경기 1위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건 단 5차례 뿐.



롯데는 시범경기 1위만 12번...
그러나 정규리그 1위는 한번도 없어,(문화)
'시범경기 볼넷 줄었다' 허구연 총재, 스트라이크존 정상화에 집중



4. 미 배우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으로 은퇴
→ 67세. 가족들, 은퇴 성명 발표.
’실어증 진단 받아.
실어증이 인지 능력에 영향 미쳐‘.


실어증은 일반적으로 뇌졸중이나 머리 부상 때문에 생기지만, 느리게 자라는 뇌종양이나 퇴행성 질환 등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고.(아시아경제 외)
♢가족들, 은퇴 성명 발표…"실어증이 인지 능력에 영향 미쳐"
♢출세작 '다이하드'…'죽도록 고생하는' 인간적인 영웅 캐릭터 구현



5. 코로나 때문에 뇌졸중 환자의 사망율이 높아진 이유
→ 코로나 이후 급성 뇌졸중 환자 사망률 2배.
빠른 응급처치가 필수인데 코로나로 이송·대기시간 길어진 것이 이유.(헤럴드경제)



6. 헌재, ‘문신 시술 비의료인은 금지’ 합헌
→ 5대4로 문신, 미용 업계가 낸 헌법소원 또 기각.


현재 의료법은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 또 대법원은 1992년 문신을 의료행위로 판단했다.(경향)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문신사법 제정 촉구 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12.8/뉴스1



♢5대 4로 기각…헌재 "안정성·사후 의료조치 보장안돼"
♢문신업계 "헌재 결정 참담…합법화 투쟁 이어나갈 것"



7. 실버 민주주의

→ 2032년엔 전체 유권자의 40%가 60세 이상...
현재 유권자 수는 2030이 60대 이상보다 근소하게(0.2%) 많지만 투표율은 낮아 실제 표수는 이번 대선에서 215만표 적었다고.(중앙)


▼2040년엔 전체 유권자의 40%가 60세 이상. 현재는 2030이 0.2% 근소하게 믾지만 투표율이 상대적으러 낮아 실제 행사된 표수는 200만표 이상 적어


8. 장례식장·화장장 대란, 왜 방치하고 있나

→ 보통 3일장이 6~7일장으로...
지방 원정 장례는 물론 영안실 안치 냉장고가 꽉 차 정육용 냉동창고나 신선식품 배송용 냉동탑차를 빌려 사용하는 곳도 있다고.(중앙, 사설)



9. 경유값 치솟자 갈 곳 잃은 디젤차

→ 휘발유보다 200원 정도 싸던 경유, 최근엔 80원 차이로 줄어.
쏘렌토 디젤 판매 두달새 36%→5%...
휘발유 하이브리드 모델은 48%→73.9%로.


누리꾼, ‘경유차는 사실상 끝물’...
중고시장에서도 인기 뚝.(동아 외)



10.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 홍보 모델 ‘손흥민’
→ 아랍어로 ‘여행’ 이란 의미.
20개 합성 가죽 조각으로 만들어져.


1970년 32 조각에서 계속 줄다가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는 6조각.
이번에 다시 20 조각으로 늘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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