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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괴물형사 컴백…"마동석, 금천서로 돌아왔다"

by - 하루살이 -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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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형사가 돌아왔다"

영화 '범죄도시'가 4년 만에 속편으로 컴백한다. 이번에도 마동석(마석도 역)이 괴물형사 캐릭터로 짜릿한 범죄 소탕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측이 4일 첫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마동석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금천서 강력반의 팀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먼저, 마동석은 어딘가로 출동하는 듯 바삐 걸어갔다. 험상궂은 얼굴과 우락부락한 근육으로 압도적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존재만으로도 강렬한 포스가 느껴졌다.

팀 포스터에는 "나쁜 놈들 싹 쓸어버린다!"는 문구가 담겼다. 마동석 외에도 최귀화, 허동원, 하준 등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다. 

'범죄도시2'는 가리봉동 소탕작전 4년 후를 그린다. 손석구(강해상 역)가 윤계상(장첸 역)의 뒤를 잇는 역대급 빌런으로 등장한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마석도와 전일만(최귀화 분)는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낀다. 

이어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빌런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한다. 이번에도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으로 관객들에게 사이다 재미를 안겨줄 계획이다. 

'범죄도시2'는 지난해 6월 크랭크업했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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