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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예능- 방송

미우새 임원희 육작가 소개팅 나이 프로필 결혼 이혼 전부인 인스타그램

by - 하루살이 -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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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 나이 70년생 키 173cm 결혼 이혼 전부인 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교

10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가 종이학 1000마리 접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원희는 "종이학 천 개를 접으면 원하는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더라"라며 종이학을 접는 이유를 밝혔다. 남창희는 "요즘 마음에 두고 있는 분이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임원희는 "마음속엔 항상 사람을 두고 있는데 이뤄지지 않을 뿐이다. (종이학을) 주고 싶다. 6-700마리 됐을 때 괜찮은 여성분과 썸이 이뤄지고 1000마리를 마저 접어서 바친다고 하면 좋지 않나"라고 웃었다.

이를 들은 김용명은 "학 접을 시간이면 최소 5명은 만날 수 있다"며 어이없어했다.

남창희는 "저도 학창 시절에 종이학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고 김용명은 "냉정하게 이건 한 반에 1명 받으면 많이 받는다"고 어이없어했다. 남창희는 "제가 하이틴 스타 느낌이지 않았나. 방송 나오기 전에도 많이 받았다"고 계속 주장했고, 임원희는 "네가? 어떤 기준이지.."라며 믿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왕년의 인기를 자랑하던 임원희는 "그럼 뭐 하니 지금 이렇게 사는데.."라며 현실 자각 시간을 가졌다. 김용명이 "왜 헤어졌다고 생각해요?"라고 묻자 임원희는 "다 내 잘못이지"라며 자책했다.

남창희, 김용명은 임원희 메신저 방에서 작가 이름을 발견하곤 "작가님들 중에도 예쁜 분들 엄청 많다", "작가랑 만나는 분들도 많지 않나"라고 부추겼다. 남창희가 '미우새' 스태프 중 괜찮은 사람이 있냐고 묻자 임원희는 "내가 나이가 너무 많다"며 말을 더듬었다. 김용명이 '미우새' 메인 작가 이름을 언급하자 임원희는 "육 작가 매력 있다"며 수줍게 웃었다. 또 임원희는 재혼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임원희는 "올해 만나서 서둘러서 내년 여름에 갈까?"라고 상상하더니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김용명, 남창희는 "원희 형 100% 좋아하는 사람 있다", "썸 타는 사람 있는 것 같다"고 계속 의심했다. 임원희는 "좋아하는 여성분 전화번호를 알게 됐다.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어느 날부터 메시지를 안 읽거나 읽고 답이 없더라. 착각인가?"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김용명은 "형이 좋아하는데 그 여성분이 쉬어가는 거다"고 말했고, 반면 남창희는 "연락이 안 오면 끝난 거다. 밀당 아니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임원희는 서울예대 90학번으로 동기인 류승룡, 정재영, 황정민, 안재욱, 신동엽 등이 모두 정점을 찍은 인물들 아니냐는 말에는 "저도 언젠가 찍을 거다. 전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답했다. 하지만 탁재훈이 "돌아가실 날이 더 가까운데 어떻게 이걸 이룰 생각이냐"고 묻자 "영화 100편 찍고 가는 게 소원"이라고 전했다.

작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탁재훈은 "도대체 어떻게 만난 거냐"고 추궁했고, 임원희는 "소개로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사실은 메타버스에서 만났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하며 "솔직히 말해달라. 어딜 돌아다니지도 않고, 멀쩡한 사람도 아니지 않나"라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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