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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애인 정보

'23살 연하 아내' 박수홍, ♥김다혜와 뽀뽀하고 편집 요구...아내 "뭐 어때서" 과감

by - 하루살이 -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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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박력 있는 매력을 발산했다.

Instagram 'blackcatdahong'

박수홍 / 뉴스1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내겐 너무 터프한(?) 그녀’라는 제목의 짧은 쇼츠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달콤한 신혼 생활 일부가 담겼다. 박수홍은 외출하기 위해 나서며 현관에서 아내와 인사를 나눴다.

박수홍은 아내에게 “잘 하고 올게요”라고 말했다. 김다예는 “핸드폰 보지 말고”라며 걱정 어린 당부를 했다. 박수홍은 “알았어”라고 대답하더니 “평소대로 해라. ‘잘 하고 와’라고 해야지”라고 일렀다.

박수홍은 제작진에게 “아침에 나가기 전에 아내가 ‘잘 하고 와’라고 해준다. 그런 다음에 뽀뽀해 달라고 그런다”고 부연 설명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옷매무새를 만진 뒤 뽀뽀를 해달라는 듯 입술을 내밀었다. 박수홍은 즉시 입을 맞췄다.

이내 박수홍은 “이거는 편집해야겠다”며 부끄러워했다. 그러자 김다예는 “왜! 부부가! 뽀뽀를 하는데!”라며 의외로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수홍은 이에 질세라 김다예를 품으로 끌어당긴 뒤 “그래? 카메라 앞에서 진짜 허리 한 번 꺾어봐? 오빠 장난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오는 23일 절친들의 축복 속에서 미뤘던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청첩장 / 이하 김수용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

두 사람은 TV조선 새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그동안의 결혼 준비 과정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다음은 해당 장면이다. 

외출 직전 아내와 인사 나누는 박수홍 / 이하 '조선의 사랑꾼' 공식 유튜브

걱정해주는 아내 김다예

평소대로 인사하라는 박수홍

제작진에게 부연 설명하는 박수홍

달콤하게 뽀뽀하는 두 사람

뽀뽀 장면 편집해 달라는 박수홍

부부가 뽀뽀를 하는 게 어떻냐는 아내 김다예

허리 한 번 꺾어볼까?

웃음 터진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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