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출신 설현, 탄탄한 등 근육 드러냈다...끈 하나로 가린 매끈한 뒤태 "여전히 뒤태 미인"

걸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넘사벽 뒤태를 뽐냈다.

이하 가수 겸 배우 설현 /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발리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설현이 담겨있다. 설현은 짧은 청바지와 끈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등 근육과 매끈한 팔다리 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2015년 설현이 찍은 광고 사진 / sk텔레콤

​설현은 2015년 한 통신사 광고 모델을 하던 중 뒤태를 강조한 입간판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당시 많은 사람은 안으로 들어오라는 듯 손짓하는 설현의 포즈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여전한 설현의 뒤태에 네티즌은 "뒤태 1인자", "클래스는 영원하다", "뒤태하면 설현이지", "세월이 흘러도 몸매는 그대로네", "관리 방법 좀" 등 댓글을 달며 놀라워했다.

가수 겸 배우 설현 /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현재 지니 TV의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 중이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설현은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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