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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제시카알바·엠마스톤·로시·채정안·전지현·나문희·김태리·김고은·윤여정·시얼샤로넌·송은이·심은하·박하선 나이 정체 누구?

by - 하루살이 -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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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김혜수 - 합격 (리헤이 추측)

2번 이성경 - 합격 (씨야 이보람 추측)

3번 김고은- 추가 합격 (개그우먼 엄지윤(엄지렐라), 배우 박진주 추측)

4번 소피마르소 - 합격 (박혜원 Hynn 추측)

5번 제니퍼로렌스 - 탈락 (가비)

6번 김서형- 합격 (써니힐 코타(안진아) 추측)

7번 김수미 - 탈락 (제시)

8번 송혜교- 합격 (SOLE(숄) 추측)

9번 손예진 - 추가합격 (어반자카파 조현아 추측)

10번 공효진 - (러블리즈 이미주 추측)

11번 앤 해서웨이 - 보류 (윤은혜 추측)

12번 레이디 가가 - 탈락 (김연자)

13번 전지현 - 합격 (나비 추측)

14번 윤여정 - 합격 (권진아 추측)

15번 스칼렛 요한슨 - 탈락 (신봉선)

16번 한소희 - 탈락 (김아랑)

17번 김태리 - 합격 (라붐 소연?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추측)

18번 나문희 - 합격 (배우 박진주? 윤하? 추측)

19번 시얼샤 로넌 - 탈락 송은희

20번 심은하 - 탈락 박하선

21번 제시카알바 - 엄정화X 채정안

22번 엠마스톤 - 로시

'놀면 뭐하니'에서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3사 대표들로부터 2표를 받아 합격 보류가 된 참가자들의 '보류자 면접'이 그려졌다.

보류면접자는 앤 해서웨이와 전지현, 시얼샤 로넌, 제시카 알바 등 4명이다.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이 이어졌다.

이날 19번 참가자는 '시얼샤 로넌'으로, 그는 '나에게로의 초대'를 부르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시얼샤 로넌이 송은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김숙은 "(송은이) 꿈이 가수다. 그냥 가수가 아니고 1위 가수가 꿈이다"라면서 깊은 고민 끝, 합격을 줬다. 유재석도 합격을 줬지만 하하와 정준하가 불합격을 주면서 보류됐다.

이날 20번 참가자는 '심은하'라는 이름으로 자우림의 노래를 불렀다.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의 정체는 바로 박하선이었다. 그간 드라마 캐릭터 때문에 음치 이미지가 각인돼 있던 박하선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블라인드 오디션 결과 10번 공효진, 14번 윤여정, 17번 김태리, 18번 나문희, 22번 엠마 스톤이 합격하고, 11번 앤 해서웨이, 13번 전지현, 19번 시얼샤 로넌, 21번 제시카 알바가 보류됐다.

참가자 가운데 탈락자는 김연자, 신봉선, 김아랑, 박하선이었다.

유재석과 김숙, 하하, 정준하는 보류자들의 면접을 봤다. 가장 먼저 13번 전지현이 나타났다.

그는 "제가 요즘 육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아기에게 동요를 많이 불러주는데, 동요를 R&B로 불러준다" 며 '아기 상어' R&B 버전을 들려줘 웃음을 안겼다.

13번 전지현의 보류자 면접 결과는 합격 3개. 유재석은 "이 분의 노래 실력은 의심하지 않았다. 블라인드 오디션의 취지에 가장 부합한다. 다양한 세대, 다양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과정을 위해 꼭 필요한 목소리라 생각한다"고 평했다.

19번 시얼샤 로넌은 이날 보류자 면접에 나타나지 않았다. 개인 활동이 바쁠 것 같아서 본인 스스로 포기했다. 이에 따라 자동으로 참가자의 얼굴이 공개됐는데, 김숙의 예상과 마찬가지로 송은이였다.

송은이는 영상편지를 통해 "WSG 워너비 오디션 공고를 보고 예전부터 가수가 되고자 했던 꿈, 진짜 보컬로서 어떨지 기대가 있었다. 자신을 뛰어넘는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면서 "오디션을 통해 노래에 대한 열정을 잠깐이나마 불태울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21번 제시카 알바는 등장부터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오래 전에 제시카 알바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제시카 알바'라는 이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특히 WSG워너비 오디션에 참가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해다.

제시카 알바는 "얽매이는 걸 싫어한다. 그냥 놀면 되는 줄 알았는데, 눈을 뜨고 하루를 보내며 노래 연습을 하는 제 모습에서 굉장히 붙고싶다는 욕심이 생긴 저를 대면하는 게 어렵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부터 하하, 정준하까지 모두들 제시카 알바의 정체로 엄정화를 지목했다.

제시카 알바는 엄정화에 대해 묻는 질문에 "존경한다"면서도 "독한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혼란하게 했다.

제시카 알바도 합격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마지막 엠마 스톤은 박화요비 ‘그런 일은’을 선곡했고 힙얼은 “이거 진검승부야”라며 기대했다. 아련함 가득한 목소리와 감성 터지는 엠마 스톤의 노래에 엘레나는 “왜 이렇게 잘해?”라며 감탄했다.

애절하게 고음을 터트리는 엠마 스톤에 심사위원은 깜짝 놀랐다. 기립 박수를 친 유팔봉은 “순간적으로 이분한테 사랑에 빠졌다. 고음을 가지고 저글링을 하시네. 이건 무조건 가야지”라며 합격을 외쳤다.

엘레나 또한 떨어질 사람이 없다며 칭찬을 쏟아내며 합격을 줬고 감동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힙얼은 너무 좋다며 오열했다. 노래를 한 곡 더 듣고 싶다며 요청하는 힙얼에 유팔봉은 “한 곡 더?”라며 콴무진을 찾았다.

귀가 그렇게 없냐고 분노하는 유팔봉에 힙얼은 “한 곡 더 듣고 싶어서!”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유팔봉은 “비행기 타고 가서 잡아야 될 목소리야. 이건 이 곡을 부르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야!”라고 소리쳐 폭소케 했다.

유팔봉은 힙얼에게 너 때문에 목 상하니까 취소하라고 말했고 엘레나 또한 반대했으나 격렬하게 듣고 싶어 하는 콴무진 덕에 엠마 스톤의 다음 곡을 듣게 됐다.

엠마 스톤은 두 번째 곡으로 린 ‘My destiny’를 선곡했고 투덜거리던 유팔봉은 단번에 빠져들었다. 노래를 들은 힙얼은 “진짜 눈물 난다”라고 말했고 엘레나는 “다시 태어나면 이런 목소리로 태어날 거다”라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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