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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예능- 방송

서예지 파격 노출 정사신 무엇? 드라마 이브 1회 줄거리

by - 하루살이 -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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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서예지가 첫방부터 파격 노출 및 19금 정사신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복귀하였네요.

 
 

6월 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 1회 줄거리에서는 복수를 위해 강윤겸(박병은 분)을 유혹하는 이라엘(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당시 방송은 이라엘과 강윤겸의 불륜 스캔들과 한데 어울려 시작됐습니다. 해당 스캔들이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시추에이션에도 기자들에게 침묵으로 일관, 대응은커녕 이라엘을 찾아가 사랑을 나누는 강윤겸. 같은 시각 아내 한소라(유선 분)와 장인 한판로(전국환 분)은 스캔들을 접하고 분노에 사로잡혔습니다.

이라엘과 강윤겸의 만남은 3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강윤겸은 한소라와 한데 어울려 딸 강다비가 다니는 유치원 모금 행사에 찾았다가 탱고 공연으로 무대에 선 이라엘과 처음 만났습니다. 강윤겸은 무대 위에서 자신에게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이라엘에게서 마찬가지로 시선을 떼지 못하였네요. 이어 자신의 부하직원 장진욱(이하율 분)이 이라엘을 아내로 소개하는 자리, 이라엘이 남들 눈을 피해 자신의 손을 잡자 묘한 분위기를 풍겼네요.

물론 이라엘이 강윤겸에게 접근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라엘은 후에 딸을 유치원에 등원시키다가, 한소라의 부친 한판로와 그의 오른팔 김정철(정해균 분)을 우연히 목격하곤 트라우마에 시달렸습니다. 13년 전 두 사람은 이라엘 부친이 운영하는 기업를 빼앗기 위해 부친을 고문하고 산업 스파이 누명을 씌어 결국 죽게 만들었습니다. 이라엘의 집안은 완전히 풍비박산 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라엘은 당시 인권 변호사인 서은평(이상엽 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서은평은 비록 이라엘의 부친의 불공정함은 풀어주지 못했으나 어린 이라엘이 장학금을 받아 미국으로 떠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이때 이라엘은 "어느날 저들(한소라 일가)의 불행이 떠들썩하게 알려지면 저를 떠올려 주세요. 갚아줄 거거든요, 10배로"라는 심상찮은 발언을 남겼네요.

후에 누군가를 돕기 위해 힘을 갖고자 국회의원이 된 서은평은 자신의 집 앞으로 배달된 소포 하나를 받았습니다. 그 안엔 달러 뭉치와 한데 어울려 '이라엘입니다. 약속대로 제가 받은 것의 10배를 돌려드립니다. 서은평 변호사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적힌 쪽지가 있었습니다.

결국 이라엘이 강윤겸에게 접근한 이유는 한소라와 한판로, 김정철을 비롯한 과거 아버지 죽음의 연관자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였네요. 이라엘은 이를 위해 모금 행사 당일, 일부러 강윤겸 발치에 자신의 액세서리를 떨어뜨리고 갔고, 그리고 의도적으로 강윤겸이 자신과 남편 장진욱의 정사 시퀀스을 목격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해 4월 배우 김정현과 열애설 및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네요. 후에 학력 위조설, 학교 폭력 가해설까지 추가로 불거지며 이미지에 직격타를 맞았습니다. 논란 후 약 1년여 만에 돌아온 배우 서예지의 파격적인 노출과 19금 베드신에 보는이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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