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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 남편 조니뎁 불륜 폭로 cctv 여성 엘리베이터 프로필 나이 키

by - 하루살이 -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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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튜브, 연합뉴스

 

사진출처=유튜브, 연합뉴스

 

사진출처=유튜브,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전 남편 조니 뎁과의 결혼생활 중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또 나왔습니다.

허드로 추정되는 여성이 또 다른 여성과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폐쇄회로TV(CCTV) 영상이 공개된 터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 뉴스위크는 22일(현지시간) 허드가 유명 모델 카라 델레바인과 키스를 나누는 영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문제의 영상은 유튜브 채널 'Popcorned Planet'에 최초 게재된 바 있습니다.

유튜버 앤디 시그노어는 해당 CCTV에 대해 "두 사람이 로스앤젤레스의 이스턴 컬럼비아 빌딩 엘리베이터에서 키스를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는 "(친구끼리) 굿바이 키스를 한 것 같나. 그건 아닌 듯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일부를 보면 허드는 상대 여성 목에 팔을 두른 뒤 입을 맞췄는데요.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때까지 키스를 이어갔습니다.

허드의 불륜 의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허드가 뎁의 펜트하우스 엘리베이터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스킨십을 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불륜설은 그 상대가 유명 모델이자 동성이라는 점 때문에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뉴스위크 측은 허드와 델레바인 양측에 사실확인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거부 당했습니다.

한편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최근 6주 간 진행된 재판에 참석했는데요. 미국 법원은 사실상 뎁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프로필

본명

앰버 로라 허드

Amber Laura Heard

출생

1986년 4월 22일 (36세)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거주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1980년대)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외부 지역 (1980년대~2003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2003년~)

학력

세인트 마이클 가톨릭 아카데미 (중퇴) (?년~2003년)

GED (합격) (2003년~?년)

직업

배우, 모델

활동

2004년 ~ 현재

신체

170cm, 62kg

2022년 6월 1일 미국 버지니아 주의 조니 뎁 대 앰버 허드 명예훼손 재판에서 조니 뎁에게 패소했다. 이후 성명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올렸는데 여성의 권리, 미국인으로서의 표현의 자유 등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했다.

앰버 허드의 변호사 일레인 브레드호프트(Elaine Bredehoft)는 미국 방송 TODAY 와 CBS Morning와의 인터뷰에서 이후 앰버 허드가 재판 결과에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판 패소 후 2주가 지난 2022년 6월 14일 NBC Today 앵커 사바나 거스리(Savannah Guthrie)와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는 1부와 2부와 나누어서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인터뷰에서 재판 이후에도 여전히 조니 뎁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최선을 다해서 조니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니에 대해 "나쁜 감정이나 악의는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배심원들이 조니 뎁을 지지한 이유가 조니가 인기 배우였던 것이 영향을 준 것이라 생각 한다고 말했고, 자신은 재판 내내 조니 뎁의 팬들에게 마녀사냥을 당해 왔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표현의 자유가 침해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6월 16일 익명의 남성 배심원이 ABC Good Morning America와의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면서 앰버 허드의 말을 반박했다.

'''(원문)A lot of Amber's story didn't add up... The majority of the jury felt she was more the aggressor. The crying the facial expressions that she had, the staring at the jury. All of us were very uncomfortable... She would answer one question and she would be crying and two seconds later she would turn ice cold... Some of us used the expression 'crocodile tears.'"

'''(번역)앰버의 많은 이야기는 전혀 앞뒤가 맞지 않았어요... 배심원의 대부분은 그녀가 공격자에 더 가까웠다고 느꼈어요. 그녀의 우는 표정, 배심원을 바라 보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불쾌했죠... 그녀는 질문 하나를 답하면서 울더니 2초 후에는 얼음처럼 차가워져요. 우리 중 몇몇은 '악어의 눈물'이라고 생각했어요."

목소리가 상당히 허스키한 편이다. 스칼렛 요한슨과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상당히 많다.

여러 인터뷰나 영상을 보면 성격도 털털한 편으로 보이며, 본토인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미모, 몸매는 모두 인정하는 듯하다.

텍사스 출신답게 총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총으로 357 매그넘 리볼버를 꼽았다.

클래식 자동차도 종종 수집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 BBC 자동차 프로그램 <탑기어>에 게스트로 출연해 본인이 소유한 1968년형 머스탱과 1967년형 메르세데스 250SL을 공개했다. 이베이에서 부품을 구입해 직접 수리한다고 밝혔다.

책을 많이 읽고, 이슈에 대해 토론하기를 좋아한다. 아쿠아맨 촬영장에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손에 쥐고 있었다고 하며, 책이 화면에 잡히지 않도록 스탭들이 그린 스크린 재질로 된 책 커버를 따로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좋아하는 작가로 아인 랜드, 파블로 네루다, 오마르 하이얌을 언급했다. 신체에 네루다와 하이얌의 명언과 시어가 하나씩 새겨져 있다.

모국어는 영어지만 스페인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해서 아쿠아맨 등 자신이 출연한 영화 관련 인터뷰 영상에서 스페인어로 질의 응답 등 인터뷰하는 영상도 있다.

수화에도 능통하다.# 영상 54초부터 청각장애인 팬과 수화로 대화하는 모습이 나온다.

뜬금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19 시즌 한류 아이템(?)인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아쿠아맨 일본 시사회 당시 도쿄의 시장에서 저 모자를 산 모양.

웃을 때 키이라 나이틀리와 매우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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