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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박수홍 친형 횡령혐의 고소 116억원대 현재심경고백 직접입열었다 실화탐사대

by - 하루살이 -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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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1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지 1년 여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

박수홍 프로필

출생

1970년 10월 27일 (51세)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마포구 CI 마포구 공덕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밀양 박씨 종문 밀양 박씨

신체

184cm, 78kg, O형

가족

아버지 박태환(1939년생), 어머니 지인숙(1942년생)

형 박진홍(1967년생), 동생 박준홍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방송인, 사업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뒤 감자골 4인방으로 활약하며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소녀들의 열혈 팬클럽까지 생길 정도로 아이돌 수준의 큰 인기를 얻었다. 조동아리의 멤버로 유재석, 지석진, 김용만, 김수용과 함께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개그계의 신사라고 불리며,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젠틀하고 편안한 진행 능력으로 톱 MC로서 인기를 구가했다.

특히 야심만만으로 대표되는 스튜디오 토크쇼 진행 능력이 발군이었다.하지만 무한도전과 1박 2일을 위시한 리얼 버라이어티의 시대가 열린 2000년대 이후로는 방송이 점점 독해지고 육체 활동 위주로 돌아가면서 유재석과 강호동이 양강 체제를 구축하자 박수홍은 시사교양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력을 옮긴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공연하게 자신이 불혹의 클러버임을 자랑하며 전담 웨이터도 있다고 에피소드를 푸는 등 클럽 늦바람이 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뛰어난 자기 관리와 성실함으로 데뷔 이후로 약 25년 동안 병역으로 인한 공백기를 제외하곤 단 한번의 공백기가 없는 대단한 인물로, 이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과 같은 탑 MC들도 못 해본 대단한 커리어다.

현재는 코미디 연기보다는 방송 진행에 더 주력하고 있다.

2016년 10월 30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나는요 기차가 좋은걸 역무원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당일치기 춘천역과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불렀으며,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참고로 합동 연습 때 '춘천역'은 3곡을 연습했는데, 본인은 1라운드 곡과 탈락곡을 포함해 딱 2곡만 준비했다고 한다.

2021년 7월 28일,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22년 4월 15일, 유투버이자 전직 연예계 기자였던 이진호가 "박수홍 6억 사망보험금→친형 가족에…형수의 충격 설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다시 한 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박수홍이 심적 고통을 겪는 이유는 친형 부부와의 갈등, 아내를 둘러싼 비난 때문뿐만이 아니다"라며 "(그는) 자신의 보험과 관련된 일로 심적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요약하자면 박수홍은 자신의 명의로 사망보험 8개가 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으며 보험금 수혜자는 메디아붐이라는 회사였는데, 그 회사는 다름아닌 친형 부부가 지분 100%를 갖고 있고 박수홍 조카들까지 임원으로 등재된 곳이다. 더해서 만약 박수홍이 사망하게 된 경우, 그 수혜자인 친형부부와 조카들은 약 6억 원에 (10억으로 부풀려 방송했지만 중복이 불가하므로 6억정도다) 가까운 보험금을 타게 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사실을 박수홍은 소송 과정에서 알게되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인간적 배신감에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하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듯 하다고 한다.

여기서 약간 의문이 드는건, 소송전 형과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한 계기가 된게 사망보험을 든 사실을 알고 나서라고 했는데. 그 시기는 몇년전이다. 1개 종신보험, 7개 연금보험 이라고 했었다. 여기서 종신보험은 박수홍이 친구한테 든 보험이였고,

연금보험은 사망하면 보험금이 나오기는 하는데 이걸 사망보험이라고 하는건지 소송중 추가로 종신보험 8개가 더 발견된건지 불명확한 점이 있다.

2022년 4월 19일 가평계곡 보험살인사건의 이슈로 시끄럽던날 의도된건지 후속보도를 통해,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은 사망보험금 관련 이야기가 사실임을 밝혔으며, 더불어 지속적으로 박수홍을 비난하던 악플러가 박수홍 형수의 지인이라는 이야기 또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박수홍의 형수가 전직 보험설계사라는 점은 더더욱 무섭게 드리마틱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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