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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이슈 - 사건

우크라룩 김건희 여사 직접 의상 디자인?! 나토 스페인서 빛났던 패션 의상 퍼레이드

by - 하루살이 -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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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3박 5일간의 스페인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의 행보에도 아주 큰 관심이 집중되었다. 특히 화려한 듯 차분한 의상들에 눈길이 갔다. 이 의상들은 모두 김건희 여사가 직접 디자인했다고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마드리드 마라비야스 시장 내 한국 식류품점을 들린 김건희 여사. 김건희 여사의 노란 상의로 하늘색 스커트가 눈에 띄는데 일명 '우크라룩'으로 불리우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기를 연상케 한다고 한다. 이번 스페인 일정을 통해 본격적 활동에 나선 김건희 여사는 상황에 따라 여러 차례 옷차림을 바꾸며 주목을 받았다. 왼쪽 옷깃에 태극기 배치를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이런 나토 무대의 김건의 여사 의상들은 직접 구매한 것일까? 손미현 페르레이 대표가 김건희 여사가 업사이클링 의류 매장에서 착용할 의상들에 대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가 주최한 환영 갈라 만찬에서 착용한 '칵테일'드레스, 스페인 통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착용한 '한복 치마' 등이 화제가 되었다.

 
 
 

김건희 여사의 패션 의상은 언제나 화제를 모았고 또 쇼핑몰에서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경찰특공대 탐지견을 끌어안을 때 공개된 슬리퍼는 하루만에 완판됐고 사전투표 때 들었던 핸드백은 사진 공개 3시간여 만에 품절이었다고 한다. 이 정도라면 가히 김건희 신드롬이 아닐 수 없는데..이번에 나토 정상회담 차 방문한 스페인에서의 김건희 여사 의상들도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 의상들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전해줬다. 조용한 내조에 집중하겠다던 김건희 여사, 이 정도라면 화려한 영부인 정치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올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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