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산탄총 피습 사건 이유 심폐정지 의식불명 나라현립 의과대학 병원 후송 나이 프로필 상태 사망할까? 살인 용의자 범인 누구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중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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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제90·96-98대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프로필

安倍晋三 | Abe Shinzō

출생

1954년 9월 21일 (나이67세)

도쿄도 신주쿠구

​현직

제49대 중의원 의원

자유민주당 헌법개정추진본부 최고 고문

​재임기간

제90대 내각총리대신

2006년 9월 26일 ~ 2007년 9월 26일

제96대 내각총리대신

2012년 12월 26일 ~ 2014년 12월 23일

제97대 내각총리대신

2014년 12월 24일 ~ 2017년 10월 31일

제98대 내각총리대신

2017년 11월 1일 ~ 2020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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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

야마구치현 나가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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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아버지 아베 신타로, 어머니 아베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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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형 아베 히로노부

남동생 기시 노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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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아베 아키에

친인척

조부 아베 간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

외종조부 사토 에이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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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세이케이 소학교 (졸업)

세이케이 중학교 (졸업)

세이케이 고등학교 (졸업)

세이케이대학 법학부 (정치학 /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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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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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키175cm, 70kg,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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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자유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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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

세이와 정책연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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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위원회

징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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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舊 야마구치 1구 → 야마구치 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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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선수

10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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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대수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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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고베제강 근무

중의원 의원 아베 신타로 비서

중의원 의원 (제40대 / 舊 야마구치현 제1구)

중의원 의원 (제41-49대 / 야마구치현 제4구)

자유민주당 청년국장 (제31대)

내각관방 부장관 (정무담당)

자유민주당 간사장 (제38대)

내각관방장관 (제72대)

자유민주당 총재 (제21·25대)

내각총리대신 (제90·96-9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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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8일 오전 11시 30분 경,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를 위해 나라현 나라시 킨테츠 야마토사이다이지역에서 가두연설을 하고 있던 아베 신조 전 일본 내각총리대신이 엽총으로 추정되는 산탄총에 피습당한 사건이다.

사건이 발생한 유세를 알리는 게시글

 

피격 직전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모습과 당시 총기를 들고 접근하던 용의자의 모습.

용의자는 산탄총을 대놓고 휴대한채 아베에게 접근했으나, 피격당할때까지 제대로 된 제지가 없었다.

이 사건으로 40대 남성 1명이 살인 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연행되었으며, 추가 상황이 조사중에 있다. 당시 현장 목격자에 의하면 두 번의 총성이 들렸다고 한다.

​닥터 헬기를 통해 나라현립 의과대학 병원으로 긴급 후송중인 아베 신조 前 총리

피습 직후 아베 신조 전 총리는 아직 의식이 있는 상태였으나, 후송 중에 심폐정지 및 의식불명 상태로 악화되었다고 알려졌으며 나라 현립 의과대학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용의자

현재 자세한 전개가 알려져 있지 않다. 아베 전 총리가 역 앞에서 지원 연설을 하던 도중 범인이 산탄총을 사격하여 아베가 가슴에 총알을 2발 피격당했다. NHK 뉴스에 시민이 찍은 동영상이 있는데 아베 바로 뒤에서 연기가 나오는 걸로 보아 근거리에서 저격당한 것으로 보인다.

용의자는 나라시에 거주중인 40대 야마가미 테츠야(山上徹也)이며 현장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되었다.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를 이틀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파장이 클 전망이다.

특히 한국과 마찬가지로 총기 규제가 매우 엄격한 국가인 일본에서는 흔치 않은 총기를 이용한 중범죄이기에 매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를 이틀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파장이 클 전망이다.

특히 한국과 마찬가지로 총기 규제가 매우 엄격한 국가인 일본에서는 흔치 않은 총기를 이용한 중범죄이기에 매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아베 신조가 기적적으로 살아남거나 결국 살아남지 못한더라도 이사건의 여파로 동정여론이 일어나 참의원 선거는 자유민주당에게 유리하게 돌아갈것으로 예상된다.

​사건이 알려지자 일본 내에서는 혐한들이 용의자가 한국인이라는 루머를 퍼트리기도 했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시절부터 유구한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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