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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송민호 때문에 무스키아 된 전현무 구준엽 야옹이 참여 앨범표지 대박

by - 하루살이 -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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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의 라이브 무대가 전파를 탔다. 또 이들의 앨범 표지도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미술 전시회가 열린 갤러리에 모인 시소 멤버들. 박진주는 '이게 다 표지 해주실 분의 작품이에요?'라고 물었다. 엘레나킴은 제가 얼마 전 시소 팀은 앨범 표지를 색다르게 하고 싶다라며 작가를 소개했다.

그리고 등장한 사람은 바로 전현무였다. 박진주는 '너무 놀랐고 몰래카메라인가 싶어쓴ㄴ데 제일 좋은 건 여자들끼리만 있다가 남성분이 오니까 기분이 좋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너무 기계적으로 말하는 거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윤은혜는 '저는 그림 그리신다는 정보를 들은 적이 없어서 그거에 놀랐다'며 당황한 심정을 말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송민호 씨가 나오셨는데 그림 그리는 걸 보여줬는데 뭐에 홀린 듯이 나도 저렇게 살고 싶은거다. 그림을 하나도 모른다'고 말했고 조현아는 '저 진짜 신기한게 저도 그림을 그리는데 송민호 씨 때문에 시작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곧이어 전현무는 엘레나 킴과 신미나를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스케줄 끝나고 새벽에 그림을 그린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그림을 본 WSG워너비는 웃음을 터뜨렸다. 전현무는 엘레나킴에게 누나 특히 미안해요 내 얼굴 그린다는 생각으로 그렸는데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우리가 닮았잖아요. 라고 말했고 이에 엘레나킴은 너무 기분 나쁜데 내가 있어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신봉선은 얼굴에 단무지가 붙어있다고 했고 왜 탈바가지 같냐고 헛웃음을 마냥 터뜨렸다...

그건 엘레나킴도 마찬가지였는데 보자마자 얼굴에 똥 묻었냐며 얼굴에 뭔가 덕지 덕지 묻은 느낌이라며 웃었지만 뭔지 묘하게 비슷해서 반박할 수는 없었다.

 
 

이후 WSG워너비 완전체가 오랜만에 모였다. 데뷔곡 청음회가 시작됐다. 첫 번째 순서로 곡을 공개하게 된 콴무진은 '저희 노래 바뀌었습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고 콴무진 팀 사파이어의 '보고싶었어'가 공개됐다. 콴무진 팀의 음색에 다른 팀원들이 감탄했다. 유팔봉은 '이게 전남친 전여친 소환송이다. 우리 노래가 약간 이 사랑이 이뤄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시소 엘레나 킴은 '그러면 우리는 사랑이 이뤄져서 신난 느낌'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안테나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가 공개됐다. 엘레나 킴은 '여기서 보니까 멤버들은 괜찮고 대표들이 꼴 보기가 싫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유팔봉은 '어떤 분들이 그러시더라. 20년만에 이루어진 우리 구준엽 형이랑 서희원 형수님 두분 생각이 난다고'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시소팀의 'Clink Clink'이 공개됐다. 유팔봉은 '정말 노래가 피서지에서 여행을 가는 느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세 그룹의 앨범 표지가 공개됐다. 전현무가 그린 시소 팀 그림을 시작으로 공개됐고 안테나 팀의 웹툰 작가 야옹이 작가가 그린 예쁜 그림에서 시소 팀원들이 부러워했다. 마지막으로 구준엽에게 앨범 표지를 부탁한 콴무진의 그림이 공개되고 시소 팀의 분노가 사그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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