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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인플루언서 - 유튜버 - BJ

릴카 방송 스토킹 피해 후 근황 단발 인스타그램 나이

by - 하루살이 -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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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카 프로필

활동명

릴카(Lilka)

출생

1990년 10월 21일 (31세)

프랑스 푸아투샤랑트 푸아티에

(現 누벨아키텐 푸아티에)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0cm

가족

아버지, 어머니

트위치에서 데뷔하였다가 아프리카TV로 옮긴 대한민국의 BJ이자 유튜버.

프랑스 푸아투샤랑트 푸아티에(현 프랑스 누벨아키텐 푸아티에)에서 1990년 10월 21일 미술을 전공한 한국인 부부의 딸로 태어났다. 부모님이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릴카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함께 귀국했고,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불어불문학과 졸업(부전공 의류학)후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에어 프랑스 기내통역원 일을 했고 이후 인터넷 개인 방송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릴에 있는 릴 가톨릭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지만 릴카의 뜻에 대해서는 게임 아이디를 짓다가 별다른 이유없이 정한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2022년 3월 15일, 트위치 정지 해제를 공지하는 방송을 켰다. 3월 18일, 트위치에서 방송을 켜서 본인과 뜨뜨뜨뜨에게 큰 도움을 주었던 서새봄, 소풍왔니와 합방을 했다.

3월 말 코로나19에 확진되었으며 4월 7일 현재 11일차라고 밝혔다. 다행히 살고 있는 구에서 해당 구에서만 주는 마켓컬리 연동으로 주는 지원물품을 받아 회복중이다. 재밌게도 지원 물품인 과자중에 연근칩이 왔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남녀로 나뉜 구독자 명칭 (연근, 연잎)을 통합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2021년 11월 3년간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며 스토킹 피해 사실에 대해 알렸다. 다행히도 2022년 4월 30일 올린 채용공고를 보면, 법적 문제가 해결됐고 앞으로 도움을 주는 방법을 올리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 스토커가 잡혀 처벌을 받아 재판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5월 14일에 올린 영상에서 재판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스토커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만원, 스토킹 치료명령 40시간에 처해졌다고 한다. 벌금 10만원의 경우 2021년 10월 21일 개정된 스토커처벌법 시행 이전에 행한 스토킹 건에 대한 벌금이라고 한다. 죄질에 비해 형이 가볍지 않냐는 구독자들의 반응이 많았는데, 이에 대해 담당 변호사가 직접 집행유예가 선고된 이유를 밝혔다. 변호사에 따르면 집행유예를 주는 이유는 범죄 재범을 막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며 실형을 살고 나올 경우 많은 이들이 중한 범죄자가 돼서 나온다고 한다. 실형이 나온다고 가정할 경우 4개월 혹은 8개월 동안 무슨 생각을 하며 그 감정은 어떨까라는 고민과 판사도 그런 의미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집행유예 기간 도중 범죄를 저지르면 바로 재범으로 간주되어서 구속 사유를 충족하고 실형을 살게 됨을 주지시키고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스스로 몸을 사리도록 만들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즉, 적어도 집행유예가 진행되는 2년간은 릴카의 안전이 보장될 것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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