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인 이야기/연애인 정보

사공 불법촬영 반성 없는 모습 이하늘 유산·극단적 선택 시도 던밀스 아내 응급실서 위세척 인스타 주소

by - 하루살이 - 2022. 7. 18.
728x90
반응형

래퍼 뱃사공에게 불법촬영 피해를 입은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뱃사공 프로필

본명

김진우

출생

1986년 9월 1일 (나이35세)

경기도 부천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키179cm, 75kg

MBTI

ISFJ-T

학력

한서대학교 항공융합학부 (글로벌언어협력학 / 중퇴)

반려견

코시(말티즈)

소속 크루

LEGIT GOONS

레이블

슈퍼잼레코드

뱃사공 던밀스 아내 불법 촬영 사건

 
 
 
 
 
 

던밀스의 아내 A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뱃사공의 불법촬영 사건을 언급했는데요.

@sol.buddah

먼저 "성범죄 피해자라는 사실을 제일 알리기 싫었던 건 부모님 때문이었다. 그래서 (피해자인 나를) '아는동생'으로 지칭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피해자가 누군지 그렇게 중요할 지 몰랐다. 가해자가 누군지가 가장 중요하다고만 생각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A씨는 "하지만 모든 게 나의 자작극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뱃사공이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다 말해 진짜로 그럴까 무서웠다. 하지만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그런 말을 하는 건 엄연히 협박이란 걸 확실히 알았다"고 분노했습니다.

"사과문, 고소도 필요 없었다. 더이상 제발 내 이야기를 하지 말아달라 부탁했다. 하지만 넌 오히려 나에게 '단 한 번의 사진 유포라고 써라, 고인 이야기는 잘못 된 거라고 써라'고 끈질기게 협박, 회유했다"고 지적했는데요.

A씨는 "넌 너희 멤버들과 소속사 사장과 함께 상의한답시고 다시 내 사진을 돌려봤지. 기자들 불러 피해자가 나라는 걸 밝히겠다는 협박에 겁먹고 질질 끌려 여기까지 왔다"며 "다 끝나길 바라고 6월30일 모아둔 약을 먹었다. 오빠(던밀스)가 119를 불러 응급실에 갔다. 위세척을 하고, 겁에 질린 오빠가 이 일을 우리 엄마한테 이야기했다"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음을 털어놨습니다.

특히 그는 "난 세 번이나 죽으려 했고 나랑 오빠의 아기는 이미 세상에 없다"며 아이가 유산한 사실도 밝혔는데요.

던밀스도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일각에서 A씨에 대한 2차 가해를 일삼자, 그는 "내 와이프 담배 핀 적도 없고 술 마시는 거 올린 적도 없다. 그냥 뱃사공, 리짓군즈 팬이면 안타깝다고 이야기해라"며 "(뱃사공은) 그렇게 해놓고 클럽 가고, 팬이라고 하는 사람하고 사진 찍고, 진실이 밝혀진다는 둥 X소리를 지껄였다. 피해자 조사 나가지 말라고 회유한 것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고 비판했는데요.

 

또 웹예능 '바퀴 달린 입' 작가에게도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작가는 최초 폭로 당시 입장문에 '그 XXX(뱃사공) 왜 요즘 런닝 스토리 안 올리냐' 라는 댓글을 달며 사건을 가볍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던밀스는 "이런 사건이 터지고도 그 XX 스토리가 보고 싶어서 이딴 댓글을 다냐"며 "너도 똑바로 사과하라. 이런 게 다 피해자 죽이는 거다. 마치 별 일 아닌 걸로 만들지마"라고 일갈했죠.

현재 해당 작가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