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스캔들 짤 매니저 집 신은경 나무위키 영화 즐라탄 슈돌 와이프 자녀 프로필

신현준 스캔들 짤 매니저 집 신은경 나무위키 영화 즐라탄 슈돌 와이프 자녀 프로필

​출생

1968년 10월 28일 (53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가족

어머니, 누나 3명

배우자 김경미(1980년생, 2013년 5월 26일 결혼 ~ 현재)

장남 신민준(2016년 4월 4일생)

차남 신예준(2018년 6월 24일생)

장녀 신민서(2021년 5월 13일생)[2]

신체

184cm

학력

연세대학교 문장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 졸업)

종교

개신교(침례교)

병역

병역면제(독자, 시력 미달)

​

대한민국의 배우. 2010년부터 인덕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전임교수로 재임하였다.

출연작

장군의 아들 (1990)

은행나무 침대 (1996) - 황장군

싸이렌 (2000) - 임준우

맨발의 기봉이 (2006) - 엄기봉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닮은꼴로 유명하다.

둘 다 장신인 점도 똑같음. (신현준 : 184cm,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195cm)

신현준 짤

​배우 신현준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갑질 등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매니저가 항소심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 1-2부(최은주 부장판사)는 23일 신현준 전 매니저 A씨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A씨 변호인은 "이 사건이 고소인 측의 노동착취 및 가스라이팅에서 비롯된 것이고 A씨는 약 20년을 부당한 대우를 감내했다"며 "A씨가 주장한 내용은 허위사실이 아니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이어 "A씨는 헌신적인 노력으로 신현준은 무명배우의 설움을 딛고 수백억의 수익을 얻었다"며 "정작 A씨는 월세방을 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신씨의 매니저로 일하던 2020년 7월 욕설을 듣는 등 신씨로부터 부당대우를 받았다고 언론에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또 A씨는 신씨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을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했고 이에 반박한 신씨를 명예훼손 혐의로도 고소했다. 경찰은 프로포폴 투약의 불법성이 없다고 판단했고 검찰은 신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1심에서 A씨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시간 200시간을 명령받았다. 검찰은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 역시 1심이 끝나고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변호인 측은 증인으로 신씨와 관계자 B씨를 신청했으나 신씨는 반려됐다.

​신현준이 알파고 아들 하룬에게 충격적 첫인상을 남겼다.

​8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2회에서는 튀르키예 출신 알파고다 아들 하룬과 함께 신현준 네 집에 놀러왔다.

​이날 신현준은 최근 두 아들 민준, 예준이 세계의 음식, 문화 등에 관심이 많아졌다며 세계의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함께 공부할 시간을 갖고자 했다.

​그러면서 인도 출신 럭키에 이어 등장한 튀르키예 출신 알파고. 외신 기자이자 개그맨이었다. 이런 알파고는 5살 아들 하룬과 동행했는데.

​하룬은 오자마자 신현준을 보곤 "핸드폰에서 아저씨가 케이크 들고가다가 떨어졌잖아"라며 아는 척했다. 앞서 신현준이 예준의 생일파티를 하다가 제발에 걸려 케이크를 엎은 영상을 본 것.

​충격적인 첫 인상을 남긴 신현준은 "왜 그걸 보여줬어"라고 알파고를 타박했고, 알파고는 "치명적인 걸 보여줘야 기억에 잘 남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준은 하룬이 한국말을 잘하는지 관심 가졌는데. 하룬은 "더우니까 양말 벗어야겠다"면서 수준급의 한국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는 배우 신현준은 다시 한번 자신의 집 내부와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아들 예준이의 5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요리를 시작한다. 신현준은 미역 한 봉지를 모두 불리는 선택을 하며 이목을 끈다.

​또한 신현준은 4단 케이크를 준비하기도 한다. 그는 케이크를 보며 "이거 왜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졌지?"라며 의문을 표한다.

​뿐만 아니라 신현준은 아들 생일 파티에 참석하는 이들을 위해 마술을 연습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예준이는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눈물을 보인다.

​이외에도 신현준은 본격적인 생일파티가 시작된 이후 케이크를 옮기며 그대로 넘어져 아이들을 놀라게 한다. 예준이 역시 또 다시 눈물을 보인다.

​신현준이 아들 예준이의 생일 파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55세인 신현준은 과거 와이프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부인의 직업은 첼리스트, 나이 차이는 12살로 알려져 있다.

​신현준은 아내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자녀들 모두 '슈돌'을 통해 공개됐다.

​영화 ‘블루(감독 이정국)’는 신현준 신은경 주연의 2002년도 작품으로 대한민국 해군 잠수부대로 상징되는 ‘SSU’를 다뤘다.

​배우 신현준이 정준호가 생방송에서 스캔들을 언급해 당황했던 기억을 고백했다.

​신현준은 소문난 절친인 정준호 때문에 망신을 크게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신현준은 정준호가 청룡영화제 사회를 보던 중, 당시 영화 '스캔들'의 주연 배용준이 화면에 잡히자 "'스캔들'은 신현준이 해야 한다, 신현준이 스캔들이 많은 애다"라고 발언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카메라가 다 몰려왔다"라며 당황했던 당시를 회상했고, 정준호는 "얼마나 센스 있어요"라며 자신의 재치를 자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의 스캔들 발언에 신현준의 어머니가 정준호에게 연락까지 해 스캔들에 대해 묻기도 했다고.

​정준호는 당시 신현준의 어머니에게 "다른 얘기는 다 말씀드려도 그 얘기는 못 한다, 많은 사람이 다친다"라고 말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신현준은 "내가 너무 분해하니까 어머니께서 고소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신현준은 억울했던 스캔들을 거론했다. 그는 "심혜진 선배와의 스캔들이다"며 "심혜진의 웨딩숍에 놀러가 조금 쉬었다가려고 심혜진 선배의 무릎에 머리를 베고 누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워있는데 머리가 찢어지는 기분이 느껴졌다"며 "사람들이 쇼윈도에 몰려 나를 지켜보는 기분이 들어 순간 '내일 1면이다'고 느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그렇다면 지금까지 난 스캔들 중 가장 어이없던 스캔들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현준은 불현듯 생각난 듯 "탁재훈은 내가 힘들 때 항상 옆에 있던 친구다"며 "탁재훈은 내가 사랑하는 친구다"고 복선을 깔았다.

​이어 신현준은 "교회에서 우연히 탁재훈의 부인을 만났다"며 "서로 안면이 있는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서 찬송가를 불렀는데 갑자기 우리 두 사람의 모습이 교회의 대형 스크린에 비쳤고 순간 카메라맨이 갑자기 돌발 행동(?)을 해 주위 사람들이 나와 탁재훈 아내를 의심의 눈길로 쳐다봤다"고 황당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과 신현준이 출연해 자신들의 그동안 억울했던 고민들을 적극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