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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NATO) - 북대서양 조약 기구 회원국

by - 하루살이 -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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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는 냉전 시대 당시동유럽권 공산주의 세력에 대항하기 위하여 창설된 일종의 국방 조직으로, 당시 북아메리카하고 유럽의 30여 개 회원 국가로 구성된 군사 동맹체로, 창설 당시에는 사회주의 냉전체제의 맹주였던 소련에서부터 막기 위해서 창설되었다.

또한, NATO는 1949년 4월 4일 북대서양 조약의 서명에 기초하여 설립되었다.

북대서양 조약의 5조는 전체 회원국 가운데 어느 한 국가에서 무장 공격이 발생하면 이는 모든 회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다른 모든 회원국이 필요하다면 군사력을 사용하여 공격받은 회원국을 도와주는 집단 방위 원칙을 따르고 있다.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30개 회원국은 북아메리카 2개 국가(미국 & 캐나다), 유럽 28개 국가이며, 아이슬란드를 제외한 모든 회원국들이 일반 정식 군대를 조직하고 있다.

개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다. 유럽과 북미 대륙을 잇는 군사적 동맹으로, 북대서양동맹으로도 불린다.

내용

현재 회원국은 총 30국이며, 평화를 위한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협력국은 20국이다. 목적은 회원국의 안보와 북대서양 지역의 민주주의 증대다. 이를 위해 상호신뢰와 정치·군사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분쟁을 예방하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

평소엔 회의나 외교를 통해 분쟁을 예방하거나 해결하는 활동을 한다. 그러나 회원국이 비회원국에 의해 무력 침공을 받을 시 함께 대응하여 상호 방어하는 국제 군사기구 성격을 띤다. 이는 조약 5조에 명시하는데, 회원국 중 한 국가에 무장 공격이 발생 시 모든 회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필요 시 무력을 동원해 회원국을 돕는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나토 또는 유럽연합(EU)에 대한 가입을 강하게 희망해왔다.

배경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의 유럽 확장을 견제하기 위해 발족했다. 당시 동서냉전 체제 아래 소련의 입김으로 동유럽 국가 다수가 공산화되자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 집단적 안전보장체제로써 구축했다.

이에 대항하고자 소련은 헝가리, 불가리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동독 등 공산주의 국가들을 모아 바르샤바조약기구를 설립했으나 1991년 해체됐다. 현재 많은 국가가 나토에 가입했다.

쟁점

국제무대의 모든 분쟁에 대한 안보와 방위를 목적으로 하지만, 사실상 러시아가 느끼는 압박이 크다. 애초에 소련에 대항하고자 설립한 서방국가들의 안보군사기구이며,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한다는 점에서도 대립한다.

과거 소련은 헝가리, 불가리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동독 등 공산주의 국가들을 모아 바르샤바조약기구를 설립했으나 1991년 해체됐다. 이들 중 많은 국가가 현재 나토 회원국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동유럽에 있던 지정학적 공백을 나토를 중심으로 메우면서 세력을 확장했다. 러시아가 나토의 동진에 대해 강하게 우려를 표명하는 이유다. 현재 분쟁지역인 우크라이나는 이 사이에 위치한 최전선인 셈이다.

가입국가(나라)

최초 가입국

미국, 영국, 프랑스,이탈리아, 포르투갈,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캐나다, 덴마크,벨기에

그리스,터키,독일, 스페인, 체코, 헝가리, 폴란드,불가리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알바니아,크로아티아,몬테네그로,북마케도이나

북미2개국, 유럽 28곳으로 나토가입국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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