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인 이야기/드라마 - 영화

‘스폰서’ 6회 7회 줄거리, 한채영, 김정태·지이수에게 날카로운 시선! 복수 시작? 등장인물 결말 인물관계도 시청률 재방송 OST 몇부작

by - 하루살이 - 2022. 3. 17.
728x90
반응형

오늘 16일(수)과 17일(목) 23시 IHQ drama, MBN 수목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감독, 극본 한희정 작가) 6회와 7회가 방송된다.

지난 5회 방송 시청률은 1.3%(닐슨코리아)이다. 최고 시청률은 2회 방송으로 시청률 1.4%(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1회 방송 시청률은 1.2%(닐슨코리아)이다.

총12부작인 드라마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로맨스다.

출연진

한채영, 구자성, 이지훈, 지이수, 김윤서, 이윤미, 정민규, 김강현, 박근형, 김희정, 김정태, 박준금, 이나라, 김로사, 조효인 등.

드라마 정보, 공식영상 보러가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회차정보, 타임라인, 방송시간 뿐만아니라 관련앨범(OST), 작가, 다시보기, 넷플릭스, 스폰서 뜻, 제작발표회, 줄거리와 결말, 촬영지와 세트, 본 드라마와 같은 드라마 등 까지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채영과 김정태, 지이수의 전세가 역전돼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6회 방송에서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한채린(한채영 분)이 복수의 칼을 갈기 시작한다.

앞서 현승훈(구자성 분)과 결혼에 성공한 한채린은 행복한 삶을 꿈꾸는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그녀의 ‘스폰서’ 박회장(박근형 분)이 결혼에 대한 대가로 회사 지분을 이선우(이지훈 분)에게 돌려준다고 선언한 것. 자신이 일군 모든 것을 빼앗길 처지에 놓인 한채린은 미친 듯이 울분을 토해내 보는 이들의 진땀을 유발했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위기에 봉착한 한채린을 찾아온 데이빗박(김정태 분), 박다솜(지이수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박회장의 아들 데이빗박과 그의 짝이 된 박다솜은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한채린은 두 사람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노려보며 끓어오르는 분노와 복수심을 애써 누르고 있다.

특히 전세가 역전된 한채린, 박다솜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채린은 현승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돈으로 박다솜을 회유했었지만, 현재 한채린은 모든 재산을 박회장에게 빼앗길 위기에 놓여있다.

한채린의 날 선 눈빛과 대비되는 박다솜의 여유로운 미소는 극명하게 엇갈린 이들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5회, 한채린은 현승훈의 가족을 문전박대한 탓에 그와 갈등을 겪었다. 또한, 현승훈은 계속해서 자신을 감시하는 한채린 때문에 점차 지쳐가기도.

권력은 물론 사랑까지 흔들린 채 벼랑 끝에 놓인 한채린은 과연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드라마 스폰서 기획의도

[사진출처=드라마 '스폰서']

성공, 복수, 아이, 사랑.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정 로맨스릴러다.

“삶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첫째도 욕망, 둘째도 욕망, 셋째도 욕망이다.”

- 스탠리 쿠니츠

“욕망은 우리를 자꾸자꾸 끌고 간다. 도달할 수 없는 곳으로 끌고 간다. 우리의 불행은 거지에 있다.”

- 루소

“왜 굳이 의미를 찾으려 하는가? 인생은 욕망이지 의미가 아니다.”

- 찰리 채플린

원하는 것을 얻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그들,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

무엇이 그들을 멈출 수 있을까?

네 남녀는 얽히고설키면서 욕망의 민낯을 드러내고, 욕망에 잡아먹히며 점점 괴물로 변해간다. 이기적이고 무모하며 위험하기까지 한 삶의 열망을 좇는 네 남녀.

욕망의 변주곡은 어떻게 연주될 것이며, 종착역은 어디일까. 자신의 욕망을 위해 독이 든 성배를 마시고야 만 그들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드라마 스폰서 회차 정보

[사진출처=드라마 '스폰서']

1회: 모델 선발대회 '런웨이 옴므파탈' 오디션 현장. 심사위원이자 후원사 대표인 채린은 오디션 현장에서 승훈과 인상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2회: 승훈은 같이 살자는 채린의 제안에 흔들리고, 선우는 첫사랑 지나와 아버지 영석의 사건에 관련된 인물들에게 접근하려 하는데...

3회: 걷잡을 수 없는 욕망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채린과 승훈. 다솜은 진영을 두고 승훈과 갈등하고, 선우는 채린의 회사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채린의 호감을 사기 시작한다.

[사진출처=드라마 '스폰서']

4회: 선우는 아버지 컴퓨터에서 사고 당시의 CCTV를 발견하고, 채린은 승훈을 갖기 위해 승훈과 다솜의 이혼을 종용하는데...

5회: 채린과 승훈의 결혼이 진행되고, 채린은 선우가 자신이 인수합병한 세한뷰티 이영석 사장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사진출처=드라마 '스폰서']

6회: 회사를 빼앗길까 두려운 채린은 선우를 포섭하려 하고, 박회장은 스폰서 스캔들을 터뜨리며 채린을 압박한다.

드라마 스폰서 인물관계도

[사진출처=드라마 '스폰서']

드라마 스폰서 등장인물

[사진출처=드라마 '스폰서']

한채린 (여/40세) 뷰티회사 CEO

“중요한 건 돈과 능력이야. 남자는 그다음에 내가 직접 고르면 돼!”

사랑이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여자.

뛰어난 능력과 불타는 욕망을 지닌 아름다운 여신 같은 여자. 현재는 재력과 미모를 다 가진 뷰티회사의 CEO로 성공 가도를 달리지만, 지독히도 가난했던 시절의 과거는 기억 속에서 지우고만 싶은 아픈 상처이다.

낯선 이국땅에서 어린 남동생과 살아남기 위해 선택해야 했던 스폰서와의 만남으로 지금의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었다.

자신의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이제는 그만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친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만을 위해 달려와 보니, 어느새 마흔이고 마음 한 곳이 쓸쓸하다.

그때, 어리지만 열정 가득한 남자 현승훈이 눈에 들어오고 망설임 없이 그를 가졌다.

무엇이 잘못됐던 걸까. 견고한 성이라 여겼던 회사가 흔들리고, 하루아침에 대표 자리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하는 채린. 자신이 무너뜨린 이영석의 아들 이선우까지 채린의 숨통을 조여오지만 적으로 여기고 이용하려 했던 선우에게 자꾸만 빠져든다.

따뜻하고 올곧은 이 남자, 갖고 싶다. 위험하고 잔혹한 욕망에 휩싸인 채린. 선우를 갖기 위해 모든 것을 건다. 욕망에 사로잡혀 끝없이 질주하던 그녀가 치명적인 덫, 사랑이라는 또다른 욕망에 맞닥뜨린다.

[사진출처=드라마 '스폰서']

현승훈 (남/30세) 모델지망생

“한채린 그 여자를 잡고 싶어... 그게 우리 모두의 꿈을 이루는 길이야...”

성공이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남자. 대학 때까지 축구선수였다가 졸업을 앞두고 무릎을 다쳐서 결국 선수 생활을 포기한다. 다솜은 선수 시절, 자신을 인터뷰하러 왔던 교지편집부 후배였다. 다솜을 처음 본 순간 가슴이 쿵쾅거렸고 첫눈에 그녀에게 빠져버렸다. 그리고 스물다섯에 아들이 생겼다. 비록 식도 못 올리고 혼인신고만 한 결혼생활이었지만 나름 행복했었다. 하지만, 행복은 축구 생활을 접게 되면서 끝이 났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멀어졌고, 아들 진영은 듣도보도 못한 희귀병 판정을 받았다. 보험처리도 안 되는 약이 대부분인지라 투잡, 쓰리잡 닥치는 대로 일을 해가며 약값을 감당하느라 애써보지만, 은행 잔고는 언제나 바닥이고 생활비도 모자라기만 했다. 누나까지 승훈네 집에 얹혀살게 되면서, 승훈은 너무나 버거워졌다.

버릴 수만 있다면... 차라리 내던져 버릴 수만 있다면... 이제 갓 서른인 승훈에게 가족이란 그토록 무거운 짐이자 멍에였다. 아이도 살리고, 사랑하는 가족도 지키고, 어떻게든 성공해서 빛나는 인생을 이루고 싶은 간절한 욕망에 승훈이 몸서리칠 무렵. 한채린 그녀가 운명처럼 나타난다. 삶의 나락에서 한 줄기 희망을 보았다. 그 값으로 가장 소중한 것과 바꿔야 했지만, 성공이란 욕망에 사로잡힌다.

[사진출처=드라마 '스폰서']

이선우 (남/34세) 패션잡지 포토에디터

“기다려... 한 채린! 아버지의 억울한 사고와, 빼앗긴 회사. 진실을 반드시 찾고말겠어.”

복수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남자. 생동하는 봄날과도 같은 따뜻함을 지닌 남자. 미국 유명잡지사의 사진기자 겸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스무 살의 미국 유학 시절, 첫사랑 지나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영원히 지켜주겠다 맹세하며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녀는 같이 공부를 하던 동료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외려 무고죄로 몰려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다. 목숨은 건졌지만, 결코 예전의 그녀로 돌아갈 수 없는 첫사랑 지나. 선우는 사랑하는 이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으로 평생 그녀를 돌보며 한국 사회와 단절을 택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업에 위기가 닥치고, 의문의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져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선우는 급히 귀국하여 아버지의 사고를 파헤친다. 아버지의 사고를 추적할수록 이면에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되면서 복수를 열망하는 선우. 과거 첫사랑의 사건과도, 아버지의 사고에도 깊숙이 연루가 되어있는 사람...한채린! 아버지와 지나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진실을 찾고 말겠어.

그런데 첫사랑 지나와 너무나도 닮아있는 그녀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는 순간, 선우는 잔인한 복수의 칼날을 내려놓고 흔들린다. 타인의 욕망 때문에 상처를 입은 후 복수하려 했지만, 따뜻한 본성으로 그녀의 끝없는 욕망까지도 사랑한다.

[사진출처=드라마 '스폰서']

박다솜 (여/28세) 배우

“내 아들만 살릴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어.”

아이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여자. 초등학교 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욕심 많고 질투심 많은 성격으로, 일찍이 축구 유망주 승훈을 점찍었고 결혼해 진영을 낳았다.

언젠가는 승훈이 국가대표가 되어 날개를 달아줄 거라 믿었는데, 승훈이 경기 중 심하게 다치면서 꿈이 좌절된다. 거기다 아들 진영이 두 살이 되던 해, 듣도 보도 못한 희귀병까지 걸리자 가차 없이 승훈에게서 등을 돌린다. 가장 빠른 인생 역전의 기회,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스폰서도 마다하지 않았고 현재는 라이징스타로 주연급까지 올랐다.

이혼을 차일피일 미루던 어느 날, 모델계에서 남편 승훈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채린으로부터 승훈과의 이혼을 제안받는다. 어차피 끝난 사이, 돈도 받고 아이도 살리면 그만이야. 아들 진영에게만은 진심인 다솜. 진영을 살리기 위해 채린과 자신의 스폰서 데이빗 사이를 오가며 위험한 줄타기를 한다. 아이를 향한 끝없는 모성애... 그것은 또 다른 욕망이었다.

[사진출처=드라마 '스폰서']

한채영(김지영)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한채영(본명 김지영, 나이 43살)은 1980년 경기도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영화배우이자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했다. 출연한 영화로는 <이웃집 스타> <실종: 택시 납치 사건> <빅 딜> <인플루언스> <걸프렌즈> <굿모닝 프레지던트> 등이 있다.

작품활동으로 <스폰서> <불라방> <뷰티 앤 부티 시즌6> <와이낫 시즌3> <한채영 부티크> <신과의 약속>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예쁜 남자> 외 다수가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