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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이슈 - 사건

서울 A여자고등학교 급식 열무김치 반찬에 반토막 청개구리 사체 발견, 학생 학부모 경악?!

by - 하루살이 -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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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 급식 반찬 열무김치에 반쯤 잘린 청개구리 사체가 발견되어 학교 측은 부랴부랴 가정통신문을 보내 학부모들에게 사과했다...

 
 

그런데 이미 이 식자재가 다른 학교로도 유통되어 배식이 됐다고 하는데..

 

서울의 A여고의 한 점심 급식에서 죽은 개구리가 나왔다. 이 학교는 이 일이 발생한 직후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납품업체와의 계약을 파기했으며 식자재를 전량 폐기했다고 밝혔다.

 

죽은 개구리가 열무김치 반찬으로 나온 서울의 A여자 고등학교...

 

개구리는 반쯤 잘린 상태였다고 한다. 개구리의 사체를 본 것도 충격적인데 그게 반찬에서 나왔다니.. 이것을 발견한 학생은 얼마나 놀랐을까.

 
 

학교 측은 해당 납품업체에서 받은 김치를 전량 폐기했다고 알렸다. 공개입찰로 선정된 이 업체는 같은 재단 소속 중학교 1곳과 고교 3곳에도 김치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은 김치 납품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의 A여고 생활안전부는 '급식 이물질(청개구리) 발견에 따른 사과문'이라는 제목으로 가정통신문을 학부모에게 보냈다.

오른쪽 다리와 몸통 일부분이 잘려 나간 회색빛 개구리가 입을 벌린 채 죽어있는 해당 개구리 사진은 현재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물질이 들어있었던 열무김치는 납품 업체에서 식자재를 세척, 가공해 만든 완성 식품으로, 본교 급식실에서는 이를 납품받아 그대로 배식하던 중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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