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남성잡지 여자 모델 강남 호텔에서 마약 투약 혐의 케타민 마약 바티칸 킹덤과 무슨일? 1심 징역형 누구?

남성잡지 맥심 유명 모델 A씨

​그녀에게 무슨 일이?

​호텔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집니다.

그리고 1심 법원은 실형 징역 8개월을 선고합니다.

​A씨는 2020년 11월~12월 지인의 주거지에서 케타민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고

또 케타민을 소지한 혐의로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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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A 씨

또 다른 모델 B씨, 마약공급 총책으로 활동하다 붙잡힌 '바티칸 킹덤'(텔레그램 대화명) 이모씨와 함께 있었던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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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모델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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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타민은 마취용 약물이나 환각을 일으키는 성질이 있어 마약류로 악용이 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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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측은 케타민을 소지·투약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합니다.,

수사기관의 마약류 반응 검사에 응한 결과 음성 통보를 받은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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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이 나왔고 마약을 안 했다?

당당하다. 연예인이라는 것만으로 계속 물어뜯으려 하고 있어 마음이 좋지 않다고 인터뷰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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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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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호텔 방에는 같은 맥심 출신 동료 모델 B씨와 A씨의 동창 C씨, 그리고 바티칸 킹덤 이씨까지 3명이 더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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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동창 C씨가 소개한 자리에서 이씨를 처음 만났고,

모델 B씨가 자신을 마약사범으로 지목해 억울하게 기소됐다는 취지로 주장

B씨가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A씨를 끌어들이고 자신은 기소유예로 빠져나갔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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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킹덤 이씨는 누구

텔레그램 마약왕으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마약을 공급받아 국내에 대량 유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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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창원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10년에 추징금 6억670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해 2심 재판을 받고 있다고...

인루언서 황하나가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에 손을 댄 사건에서도 지인과 바티칸 킹덤의 연관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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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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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는 "집에서 발견된 투약 도구와 가루가 묻은 비닐봉지 등을 보면 A씨가 상습적으로 케타민을 투약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다.

그럼에도 A씨는 수사기관과 이 법정에서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을 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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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0년 11월 하순 케타민을 투약했다는 혐의는 증명이 부족하다고 보고 무죄를 선고

같은 해 12월3일 소변 감정 결과 케타민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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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선고에 A씨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을 하는 A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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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라고 말하는 그녀 누구일까요?

A씨는 남성잡지 맥심 콘테스트 출신으로 미스 맥심상을 받은 30대 모델

이후 뮤직비디오 방송 영화 공고에 출연 하는 등 다양한 활동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