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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이슈 - 사건

6월1일 지방선거, 오세훈 승리 예측, 서울시장 출구조사 결과, 나이 부인 직업 프로필 학력 자녀

by - 하루살이 -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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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년 6월 1일 지방선거,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서울시장에 출마한 오세훈 후보가 우세한 결과를 보였다. 이에 국민의힘은 오세훈 후보는 출구조사의 승리를 확인 후 '성원해준 서울시민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후보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와 맞붙은 오세훈 후보가 송영길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승리를 예측한 오세훈 후보는 '관심을 가지고 선거운동 기간에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서울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선거캠프에서 방송 지상파 3사 출구 조사를 지켜보기 위해 기다렸다. 58.7%로 40.2%를 얻은 송영길 후보를 앞서는 결과를 확인한 오세훈 후보는 '조금은 안도가 되긴 하지만 출구조사는 또 출구조사일 뿐이니까 좀 더 지켜보겠다'고도 말했다.

 

오세훈 후보의 서울시장 출구조사를 지켜본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들은 출구조사 득표율이 발표되자 '우와'하는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앞선 여론조사에서 서울의 60~70대 연령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던 오세훈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전망에 긍정 반응에 힘 입어 국정 전반의 안정을 위한 여당 후보로서 서울시장 당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61년생으로 나이는 62세다. 고향은 경기도 용인이며 학력은 대일고를 거쳐 한국외대 법정학부에서 고려대 법학과로 편입해 졸업했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국군기무사령부에서 병역을 마치고 중위로 전역했다.

 

오세훈 후보는 고려대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고 이후 숙명여대 법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 예일대 로스쿨에 방문학자로 있다가 귀국하여 민사소송법 전공으로 법학박사를 취득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강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2006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 강금실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누르고 당선되어 서울시정을 이끌었다.

 
 
 

오세훈 후보의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 오세현씨가 있고 배우자(부인)의 이름은 송현옥 씨이며 85년생 장녀 오주원과 87년생 차녀 오승원이 자녀다. 오세훈 키는 181이라고 하며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한다.

 

오세훈 후보 부인 송현옥 씨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이며 남편 오세훈과 동갑이다. 학력은 고려대 대학원영문박사 출신이며 큰딸의 직업은 뮤지컬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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