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3선 교육감: 조희연' 나이 학력 프로필 부인 자녀 집안

첫 3선 교육감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조희연 교육감 나이 및 기타 프로필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자는 투표종료 직후 공개된 지상파 출구조사에서 38.6%로 득표할 것으로 예상되어 1위로 예측되는 결과지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개표에서 38.10%를 득표하며 최종 1위, 당선이 확실시 되었다.

 

2일 새벽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당선소감 밝히기에 앞서 큰절을 한 조희연교육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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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시교육처응로 출근하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직선제 도입 이후 첫 3선 교육감이 됐다. 조희연 당선자는 막판에 같은 진보진영의 강신만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냈고 거기에 중도 보수 진영의 후보들이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표가 분산된 것도 조희연 당선자의 당선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 8년 간의 혁신교육 정책이 서울 시민들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2일 교육청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에게 '3선에 대한 피로도가 있을 법도 한데 서울의 시민들가 학부모님들이 혁신교육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신교육의 큰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쟁 후보들이나 전국의 다른 보수 후보들이 비판적으로 던진 화두와 제안도 검토하겠다...혁신교육이 아이들의 지덕체 전부를 보듬는 종합적 대안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정부는 자사고 존치를 주장했는데 정부와 대립각을 세울 수 있지 않냐는 지적에는 조 교육감이 '자사고 폐지에 대한 다수의 일반고 학부모들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진지한 검토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당선 소감에서 '저에게 마지막 기회다. 우리 아이들에게 적대와 배제, 혐오가 아닌 공준과 소통을 가르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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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프로필

나이 56년생 65세

고향 전북 정읍시

본관 창녕조씨

현직 서울특별시교육감

재임기간 2014년 7월 1일 ~현직

 

 

학력

중앙고 졸업

서울대 사회학 학사

연세대 대학원 사회학 석사

연세대 대학원 사회학 박사

성공회대학교 교수 임용

월간 사회평론 편집기획주간

한국사회학회 이사

참여연대 창립 집행위원

미국 USC 초청 교수

영국 랑카스터대학교 교환교수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협동사무처장

성공회대학교 시민사회복지대학원 원장

참여연대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부교수

제20대 서울시 교육감

제21대 서울시 교육감

제22대 서울시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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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원 서울시교육감 가족관계 (집안 부인 자녀)

 

아내 김의숙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직업은 중학교 교사였다. 출판사에서 사회학 관련 책을 출판하자는 제의를 받았는데 그때 같이 출판을 위해 일했던 사람이 조희연이었다. 이때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장남 조성훈, 차남 조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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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원 종교 개신교(한국기독교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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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생애 및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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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은 공무원이었던 아버지 조일환의 5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서울대 사회학과 4학년 때 유신헌법과 긴급조치를 철폐하라는 유인물을 배포하다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 자격정지 2년을 선고받고 옥살이를 한 바 있다. 전과로 인해 병역은 면제되었다.

 

1994년 박원순 변호사와 함께 참여연대 창립을 주도했다. 당시 사무처장과 집행위원장,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2022 전국동시지방선게에 서울시교육감으로 다시 도전해 첫 3선에 성공한 교육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