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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치과의사 이수진, 설전 중 누리꾼에 '오은영 그분이 신이에요?'(나이 직업 학력 프로필 집안, 딸이 백수인 이유)

by - 하루살이 -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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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출신의 유튜버 이수진이 SNS상 이루어진 한 누리꾼과의 설전 중 오은영이 신이냐고 되물었다...얼마 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던 출연자인 이수진...이런 답을 내놓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더 거세게 일었다고 하는데..어떤 문제 때문이었을까?

 
 
 
 

이수진

69년생 53세

고향 청주시

가족 딸 이제나(2002년생)

학력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종교 개신교

직업 서울유로치과의 대표 원장, 유튜버, 작가

이수진의 할아버지는 한의사이고 아버지는 외과의사다.

3대째 의사 집안이다.

전 남편과는 가정폭력으로 이혼했다. 남편이 펜트하우스의 '주단태'같았다고 한다.

임신 4개월때 술 먹고 새벽 3시에 들어와 조고 있는 자신에게 물을 들이부었다고 한다.

32세에 이혼했다고 한다.

27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한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유는 딸의 반대였다.

그러나 이후로 다른 연하 남자와 사귄다고 한다.

이수진은 20세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무기력의 딸의 고민을 안고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딸은 학교를 자퇴했고 일도 하지 않으며 무엇 조차 해야겠다는 의지가 없어 그런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오은영 박사는 딸에게 '학습된 무기력'이 있다며 그 원인으로 엄마가 딸의 고민을 너무 가볍게 여긴다는 부분을 지적했다.

엄마 이수진 또한 남아선호사상이 뿌리 깊은 가정의 분위기 속에서 자라다 보니 엄마의 차별이 뼈속 깊이 박혀있었다.

그런 그녀가 딸만큼은 하고싶은대로 걱정없이 살아가길 바랐기 때문에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것을 허용했던 것.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이수진이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SNS에 스토커가 반려묘 납골당까지 찾아간 CCTV를 공개하는 등 극심한 스토킹 피해 사실을 밝혔다.

 
 

이 해당 글에 누리꾼 A씨의 댓글이 달렸는데, 이 사람은 이수진에게 '오은영 박사님 조언대로 SNS 끊으셔라. 특히 수영복 입은 사진들은 세상 똥파리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며 '이상한 사람 많다. 스토커 하나 감옥 넣는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니다.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적었다.

 

이에 이수진은 '오은영 박사님이 님 생업 끊으라 하면 끊으실 건가요? 신이에요? 그분이? '니가 벗고 다녀 강간당했네 하고 여자 탓하는거나 똑같은 발언'이라고 강도 높게 답글을 달며 분노했다.

이수진의 이런 분노의 댓글이 A씨는 'SNS를 일 때문에 하시는 거라면 수영복 사진이나 명품 사진들은 안 올리는 게 좋다.... 이상한 사람들이 야한 사진이나 돈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이번처럼 피해가 생길 것 같아서 하는 말이었다'며 이야기했다.

 

또 이 사람은 '오히려 생각해서 드린 말씀인데 기분 상해하시니 당황스럽다. 만약 내 가족이라면 진심으로 저는 말렸을 거다....가족도 아닌데 조언해서 죄송하지만 듣기에 좋은 말만 듣지 마시길. .오히려 그게 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누리꾼들은 이수진과 A씨의 입장에 각각 공감하면서 서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이수진은 극심한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고 경찰에도 신고도 했지만 판사가 범인의 구속영장을 기각해 바로 풀려났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분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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