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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서정희 나이, 유방암 항암치료 고백, 딸 서동주 삭발 만류, 치료 고통스럽지만 도전하여 이겨내겠다

by - 하루살이 -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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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는 62년생으로 나이는 59세다. 동명여고를 중퇴했고 숭실사이버대학에서 피아노전공으로 재학 중이다. 서세원과의 슬하에 딸 서둥주와 아들 서종우가 있다. 2014년 11월 20일 이혼에 합의했다.

 
 
 
 

서동주는 83년생으로 나이는 39세다. 고향은 서울이고 키는 168이다. 학력은 예원학교 미술과 - 페이 스쿨 - 세인트 폴 고등학교 - 웰즐리 칼리지 미술학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순수수학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 -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 법학 JD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를 통해 서정희 암투병 소식이 전해졌다.

 
 

서동주는 '엄마가 최근에 아팠잖아요. 지금도 아프고 있고 그래서 단발로 잘랐고. 어렵게급하게 사진 촬영을 잡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이런 감정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유방암임을 고백하면서 2차 항암 치료 전에 머리가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자신은 안 빠질거라고 생각하는데 이틀 전부터 굉장히 두통이 심하면서 머리가 한움큼씩 빠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딸 서동주에게 사진을 부탁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울컥했다.

 
 

서정희는 '아파서 누워있는 시간이 안가요. 아프기 시작하면 구토 일어나지, 입 안에는 상처 나서 말라서 가뭄난 것처럼 모래를 뿌려놓은 것 같아요. 음식 먹어도 모래와 같이 씹는 느낌이다. 감사한 건 음식의 맛을 안 잃었어요. 식욕이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유튜브로 이렇게 공개하는 건 '암 와라'라는 마음으로 같이 도전해서 밀어내보고 싶다고 말했다.

 
 

서동주 또한 엄마 서정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서정희가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어 삭발하게 되면 자신도 삭발을 하려고 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서정희가 만류했다고 밝히면서 엄마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딸의 마음을 전했다.

 

서정희 현재 상태는 1년 더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씩씩하게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곧 삭발할 예정인데 삭발한 모습도 보여주겠다고 했다. 서동주는 다양한 콘셉트로 엄마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보겠다며 사진 촬영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이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며 포옹했고 영상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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