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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이슈 - 사건

권도형 루나2 급락 트위터계정 닫았다 크리스탈리나 이바노바 게오르기에바 루나사태 다단계 발언

by - 하루살이 -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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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폭락으로 세계적인 논란의 대상이 된 스테이블 코인 테라와 암호화폐(코인) 루나의 실패 후 자구책의 일환으로 출시된 '루나2.0'(LUNA)의 가격이 출시 열흘 만에 급락하고 있다. 루나2.0을 출시하며 테라-루나 생태계 재건을 목표로 내걸었던 권도형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 계정을 닫았다.

권도형 프로필

출생

1991년 9월 6일 (30세)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가족

아내, 딸 권루나(2022년생)[1]

학력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스탠퍼드 대학교 (경제학, 컴퓨터과학 / 학사)

직업

개발자, 기업인

경력

테라폼랩스 CEO (2018 ~ )

마이크로소프트 인턴

애플 인턴

대한민국의 개발자, 기업가. 영어명으로는 Do Kwon(도 권)을 사용하며, 트위터 닉네임도 Do Kwon으로 되어있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국제반을 졸업 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3]을 복수전공했다. 이 과정에서 영어 토론에 대한 책을 공동명의로 내기도 했다. 이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각 3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를 했다.[4] 2015년 에니파이를 창업, 2018년에는 티몬의 창업자인 신현성과 함께 테라폼랩스를 공동 창업했다

권도형의 테라폼랩스는 암호화폐 테라USD(UST)와 루나를 발행하였다.

블룸버그 보도로 UST가 이더리움에 이어 2번째로 큰 디파이 플랫폼으로 떠오른다 하여 권도형에게 관심이 주목됐으며, 2019년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30인에 꼽히기도 했다. 그가 발행한 스테이블 토큰과 지급보증을 위한 루나코인은 매번 엄청난 상승률을 기록하며, 국내 언론 중 하나인 월간조선에서는 그를 천재[5]로 치켜세우며 "한국 블록체인을 선도한다"는 기사를 보도하는 등 그의 인생은 승승장구하는 듯했다

Luna Minus 100

2022년 5월 6일부터 13일 18시까지의 업비트 거래소 LUNA 차트와

2022년 5월 14일 기준 코인마켓캡의 통계. 일주일간 100.00% 폭락으로 표시되었다.

2022년 5월 경, 개발자 권도형과 신현성[1]이 설립한 테라폼랩스에서 발행한 암호화폐 테라USD(UST)와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자매 코인인 루나(LUNA)가 대폭락한 사건이다. 코인 자체가 가격 유동에 대한 안정성이 전혀 없어서 스캠은 말할 것도 없고 일반코인도 수십% 폭락이 일상이긴 했으나, 루나처럼 시가총액 10위 이내에 개당 10만원에 달하는 메이저 코인이 한순간에 개당 1원도 되지 않는 수준까지 붕괴된 극단적인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IMF 총재인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가 다보스 포럼에서 "자산이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20%의 수익을 약속한 테라·루나 사태는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라고 말했다

크리스탈리나 이바노바 게오르기에바 프로필

생년월일: 1953년 8월 13일

출생지: 불가리아 인민공화국 소피아(現 불가리아 소피아)

정당: 유럽 발전을 위한 불가리아 시민(GERB)(불가리아 국내), 유럽 인민당(유럽의회)

학력: 칼 마르크스 고등 경제 연구원(Karl Marx Higher Institute of Economics) 정치경제학 학사- 사회학 석사 - 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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