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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예능- 방송

꼬꼬무 장영자 단독인터뷰, 남편 김수철·홍종열·이철희 이혼 자녀 7천 억 스캔들 큰손 장 회장의 비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35회

by - 하루살이 -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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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 스캔들, 큰손 장 회장의 비밀

‘꼬꼬무’, 큰손 장영자 단독인터뷰,

장영자 張玲子 프로필

대한민국 희대의 경제사범이자 사기꾼.

1944년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으로, 장영자 사건이 터졌던 당시 대통령 전두환과 인척관계이기도 했고 배우 김주승의 장모로도 알려졌으나 김주승은 생전에 그녀의 딸과 이혼하였다.

출생

1944년 10월 25일 (나이77세)

고향 전라남도 목포부 죽교리

(現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부모

아버지 장병준, 어머니 이화섭

형제자매

언니 장성희, 장양자

오빠 장상율, 장삼부, 장진혁

여동생 장현민

배우자 남편

김수철 (이혼)

홍종열 (이혼)

이철희 (3번째 재혼)

제11대 육군방첩부대장

이철희 李哲熙 | Lee Cheol-hee

학력

서대문국민학교(졸업)

계성여자중학교(졸업)

계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기실업초급대학 (보육학 / 2학년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 / 학사)

종교

불교 (법명: 보각행(普覺行))

대학생 시절 결혼을 2번 하였으나 모두 이혼하였고, 부유한 집안의 내력을 앞세워 이철희와 호화로운 결혼식을 치렀던 것으로 알려져 사회의 비판 대상이 되었다.

1982년 남편을 앞세우며 고위층을 대상으로 한 단군 이래 최대의 경제 사기사건인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을 주도,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1991년 가석방된 후에도 용인술, 처신에 대한 자신감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언론 보도를 내는가 하면, 다시 시중 은행의 주요 간부들을 자신있게 찾아 다닌다.

하지만, 1994년에 다시 140억원대 어음사기 사건을 저질러서 4년간 복역한다. 일명 '2차 장영자 사건'으로 여기에 연루된 동화은행과 서울신탁은행에도 불똥이 튀어 은행장들이 사임하고, 이들 기관들도 징계를 받았다.

1998년 김대중 정부 시절 8.15 특사로 석방되었으나, 2000년 구권 화폐 사기사건으로 교도소에 재수감되었다.

2016년 출소 예정인 줄 알았는데 2015년 1월 22일 출소했다.

2018년 12월 20일자 언론보도로, 출소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까지 4차례에 걸쳐 사기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결국 2020년 4월 9일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면서 4번째 실형이 선고되었다.

"사업 자금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지인을 갈취하고, "남편 이철희의 삼성전자와 에버랜드 관련 증권을 현금화한다"고 사람들을 속였다고 한다.

남편 이철희 역시 그 사건의 공범으로 몰리며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되었다.

“내가 말하면 팩트가 뒤집히니까. 폭탄이에요 폭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각자 이야기 친구와 대화하고 있는 장성규와 효정, 장도연과 김해준, 장현성과 박준면.

장도연과 서 있는 김해준

장성규에게 엄지 척 하고 있는 효정.

장현성과 대화하고 있는 박준면.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스케일과 단독 인터뷰, 큰손 장영자의 폭로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돈’의 세계가 7일 밤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통해 공개된다

사라진 물방울 다이아와 회장님

1981년 5월 19일 새벽, 서울 강남 경찰서에 신고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청담동에 있는 한 저택에 3인조 강도가 들었다는 것이다. 사라진 물건은 국내에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것’이었는데 바로 ‘물방울 다이아’! 아파트 두 채 값을 호가하는 엄청난 고가품이었다.

이 귀한 물방울 다이아를 갖고 있던 사람은 대체 누굴까?

“회장님 나오십니다!”

물방울 다이아의 주인은 ‘장 회장’이라 불리는 인물이었다. 그녀는 엄청난 재력과 타고난 카리스마로 단숨에 유명인사가 되었다.

보유한 부동산만 무려 330만 평, 200평이 넘는 초호화 저택에 살고 한 달 생활비가 무려 3억 5천만 원으로 내로라하는 기업인들조차 장 회장의 압도적인 포스에 기를 펴지 못했다고 한다.

떴다 하면 화제의 중심, 무성한 소문의 주인공이자 80년대를 떠들썩하게 만든 장영자 회장에겐 지금까지도 특별한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이름하여 ‘큰손’이다

꼬꼬무 단독 인터뷰! 7천억 스캔들의 주인공! ‘큰손 장영자’

화려한 외모에 초호화 생활,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큰손 장 회장의 이름은 바로 ‘장영자’다.

건국 이래 최대 스케일이다.

무려 7000억 원 규모의 경제 사기사건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장본인 ‘큰손 장영자’가 꼬꼬무에 전격 출연한다.

장영자 씨는 몇 차례의 사기행각으로 여러 번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얼마 전 출소했다.

그녀를 만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한 호텔 스위트룸에 머물고 있는 장영자 씨와의 단독 인터뷰가 성사됐다.

고민이 많았지만 ‘꼬꼬무’이기 때문에 인터뷰에 응하기로 결심했다는 그녀가 자리에 앉자마자 처음으로 한 말은 바로 이것이었다.

“내가 말하면 팩트가 뒤집히니까. 폭탄이에요 폭탄.”

수년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엄청난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선언했다.

오직 꼬꼬무에서만 공개되는 ‘큰손 장영자’의 비밀과 7천억 스캔들의 주인공 장영자가 말하는 그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40년 전, 전 국민을 경악하게 한 7,000억 사기 사건의 실체가 전격 공개된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역대급 스케일에 경악을 금치 못한 이야기 친구들!

치명적인 쉼표 머리 부캐 ‘최준’으로 활약 중인 김해준이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꼬꼬무를 찾았다.

김해준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눈 깜짝할 새에 꼬꼬무 바이브에 녹아들었다.

전대미문의 스캔들에 ‘그저 놀라움과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이야기에 빠져들며 한편으로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는 전매특허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인간 전구 오마이걸 효정이다. 꼬꼬무 세 번째 출연에 빛나는 프로 꼬물이 효정도 ‘이것’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는데 그건 바로 장영자의 억~소리 나는 씀씀이다.

효정은 귀를 의심하게 하는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는 연기도 노래도 베테랑인 배우 박준면이다.

이야기 친구들 중 유일하게 ‘큰손 장영자’의 명성을 알고 있던 박준면은 장영자 씨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7천억 원의 숫자 0의 개수를 세다 지쳐 포기(?)하며 ‘어느 정도인지 느낌이 안 온다’며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꼬꼬무'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7,000억 스캔들 – 큰손 장 회장의 비밀' 편은 7월 7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대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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