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이슈 - 사건

춘천 석사동 초등6학년 여아 흉기 칼로 찌른 이유 10대 미성년자 용의자 효자동 아파트 투신 자살 사망 사건

by - 하루살이 - 2022. 7. 13.
728x90
반응형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초등학교 여학생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7월 12일 저녁 7시 10분쯤

춘천시 석사동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망쳤습니다.

이 사건으로 10대 여학생이 흉기에 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피해 여학생은 목 부위를 다쳐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춘천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 아파트에서 뛰어내렸습니다.

A 군은 범행 직후 도망치다 3㎞ 정도 떨어진 효자동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렸고,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