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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복지 - 지원36

월 10만원씩 3년 넣으면 720만원 받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오는 18일부터 모집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오는 7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제도는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 월 10만 원을 추가 적립하는 방식으로 3년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3년 만기시 본인 납입액 360만 원을 포함해 총 720만 원과 예금이자를 수령하게 되는데요. 복지부는 가입 대상을 대폭 확대, 지난해 1만8000명에서 올해 10만400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 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여야 가입할 수 있는데요. 또 자신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재산이 대도시 3억5000만 .. 2022. 7. 1.
최대 1억` 소상공인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신청 오늘 시작 올해 2022년 1분기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수령액이 확정된 63만곳을 대상으로 3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이날부터 전용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을 통해 신청 첫 10일간은 트래픽 혼잡을 막기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 5부제가 적용된다. 이날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0 혹은 5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신청하기 ​요일별 신청 대상자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메시지를 받지 못한 경우 전용 누리집에서 본인의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1분기 손실보상 대상은 올해 1월 1일∼3월 31일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소기업과 연매출 30억원 이하 중기업 중 매출이 감소한 곳이다. ​이 중 신속보상 대상은 정부가 .. 2022. 6. 30.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지원 혜택 지급 이유 바우처 포인트 사용처 대상자 대중교통·지하철·버스·택시·유류비·기름 신청 방법 일정 총정 서울시가 7월부터 임산부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교통비는 서울시와 협약하는 카드사의 임산부 명의의 신용·체크카드포인트로 지급된다. ​지하철, 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차의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범위에 유류비까지 포함된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다. ​신청자가 협약 카드사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소지한 카드에 7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된다. ​협약 카드사의 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에는 카드사에서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된 카드를 새로 발급을 수 있다. ​그동안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위한 협의를 완료하고 25개 자치구의.. 2022. 6. 24.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대상, 지급 시기 (ft. 손실보상금) 물가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는둥, 스태그플레이션이 시작된 것 같다는 둥 말은 많지만, 오늘부터 코로나 때문에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단비같은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된다고 한다. ​손실지원금은 기존의 방역지원금 명친이 바뀐 것인데 이전과 다른점은 피해규모를 계산식에 맞추어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소상공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지급애기 책정된다. 손실보전금과 손실보상금의 차이 우선 용어 자체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정리해보자면, 손실보전금과 손실보상금은 다른 지원형태이다. ​손실보전금은 이전에 방역지원금의 일환으로 지급되었던 것으로 일회성 지급의 형태이며, 손실보상금은 분기 보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오늘부터 신청이 접수되는것은 바로 손실보전금이며, 아래는 .. 2022. 6. 17.
서울 임산부에 교통비 70만원...7월부터, 유류비 결제 가능 서울시가 임산부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7월 1일 기준으로 임신 중이거나 이후 임신하는 임산부다. 이전 출산한 경우는 제외된다. 교통비는 서울시와 협약하는 카드사의 임산부 명의로 된 신용·체크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하철, 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차의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범위에 유류비까지 포함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신청접수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서울 시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올해 신청자 수가 약 4만3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의 임산부 교통비 지원이 임산부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출산가정의 경.. 2022. 5. 11.
저소득 청년에 최대 월 20만원씩 1년 월세 지원 ​ 부모와 생계 달리하는 중위소득 60% 이하 대상 원가구 소득 중위 100%, 재산 3.8억 안 넘어야 5월2일 모의계산 서비스 시작…8월부터 신청 ​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이 오는 8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와 시·도 청년정책책임관 협의회를 통해 청년 월세지원 사업의 구체적 사업 계획을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모의계산 서비스를 내달 2일부터 개시한다. ​ 재산가액이 1억700만원 이하인 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 독립 청년(19~34세)에게 최대 20만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 부모와 실질적으로 생계를 달리하는 무주택 청년이 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2022. 5. 11.
페이스북트위터밴드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즐겨찾기URLURL 복사전국 숙박할인권 7일부터 발급…최대 3만원 지원 1인당 1회 선착순 발급…예약 숙박 기간은 6월 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 문체부는 온라인 여행사 총 49곳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만∼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할인권은 다음 달 8일까지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안에 사용(숙박 예약)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 미사용자의 경우에는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남은 숙박 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예약할 수 있는 숙박 기간은 오는 6월 6일까지다. 숙박비 7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2만 원 할인권, 숙박비 7만 원 초과 때에는 3만 원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2022. 4. 6.
5∼7월 유류세 30% 인하…화물차엔 3개월 경유보조금 지원 정부가 내달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유류세 인하 폭을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경유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용 화물차와 버스 등에는 유가 연동 보조금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체감 유류비용을 낮추기 위해 고유가 부담 완화 3종 세트를 마련해 신속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위해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을 종전 20%에서 10%포인트를 추가한 30%로 확대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유류세 인하로 리터(L) 당 10㎞의 연비로 하루 40㎞ 주행하는 운전자는 휘발유 기준 월 3만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유류세 20% 인하 때와 비교하면 유류비 부담이.. 2022. 4. 5.
확진자, 동네병원서 골절치료·한의원 대면진료도 받을 수 있다 확진자, 동네병원서 골절치료·한의원 대면진료도 받을 수 있다 외래진료센터 희망하는 병원, 신청 당일부터 확진자 대면진료 가능 별도 심사 없고 건강보험 수가 청구 가능…별도 시·공간 갖춰야 정부 "확진자 외래진료 확대, 일반의료체계로 가는 중요한 단계"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들도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갖춘 병·의원이라면 어디든지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로 지정하기로 했다. ​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최근 확진자들이 증가하면서 대면진료를 원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외래진료센터를 적극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 외래진료센터 신청 대상을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 기존에는 .. 2022. 3. 31.
장기요양요원 요양보호사 돌봄인력36만명에 지원금 20만원…28일부터 접수 요양보호사 등 노인요양시설과 재가시설 등 장기요양시설 돌봄인력에 1인당 20만원씩 지급하는 한시지원금 신청이 오는 28일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의 '장기요양기관 돌봄 인력 한시지원금 신청 안내' 공고문을 올렸다. 한시지원금 대상자는 이날 기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서 올해 1월부터 직접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요원 약 36만명이다. 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장기요양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장기요양기관 종류와 기관기호 끝자리별에 따라 신청일을 분산한다. 구체적으로 28일 시설급여, 29일 재가급여기관 번호 끝자리 홀수, 30일 끝자리 짝수. 31일과 다음달 1일은 전체 신청이 가능..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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