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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이슈 - 사건486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중계 시간, 한국축구대표팀은? 사진출처: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거의 모든 예선전이 끝이 났고, 본선에 진출할 팀 32개국 중 29개국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도 마지막 UAE 전을 끝으로 이제 본선 준비 담금질에 들어갔구요. 이제 축구팬들의 시선은 현지 시간으로 내일 열리는 조추점에 가 있습니다. 과연 한국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어떤 팀과 만나게 될지 저도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사진출처: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은 카타르 도하 현지시간으로 내일인 4월 1일 저녁 7시에 열리게 됩니다. 한국 시간으로중계 시간은 4월 2일 새벽 1시에 열릴 예정. 개최국을 포함 29개국의 본선 진출이 확정이 되었구요. 3팀은 플레이오픈 결정전을 통해서 합류하게 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중계는.. 2022. 4. 1.
남편 보험금 8억 노린 '계곡 살인'…30대 남녀 공개수배(종합) 험계약 만료 4시간 전 살해…작년 12월 1차 조사 후 행방묘연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사진 왼쪽)와 공범 조현수 [인천지방검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3년 전 경기 가평의 한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 여성과 공범이 3개월 전 도주한 뒤 행방이 묘연하자 검찰이 공개수배에 나섰다.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이은해(31·여)씨와 공범 조현수(30)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씨와 조씨는 2019년 6월 30일께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씨에게 계.. 2022. 3. 30.
42만 코로나 위중증 환자수 역대 최다! 위중증 증상 및 판단기준 총정리 오늘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0시 기준 다시 40만명대로 올라서 신규 확진자가 42만 4641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위중증 환자가 1301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고 사망자 또한 432명으로 역대 두번째를 기록한 날이라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위중증 환자수와 사망자수,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와 위중증 증상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위중증 증상 코로나 위중증 환자수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가 전날 29일 34만7554명 보다 7만7087명 증가한 확진자 수를 밝히며, 병원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도 전날 1215명보다 86명 증가한 1301명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정부는 이후 2~3주간은 계속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을.. 2022. 3. 30.
청주 산부인과 불 산모 신생아 18명부상 지하에서 불이난이유는? 29일 오전 10시9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산부인과 지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등 장비 32대와 인력 8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신·구관으로 이뤄진 산부인과는 산모 등 60여명이 대피했다. 대피과정에서 연기를 마신 산모와 신생아 18명은 다른 병원으로 분산해 이송하고 있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와 구조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잔불 정리 중으로 건물 안에 연기가 가득 찬 상태”라고 말했다. 2022. 3. 29.
11주만에 감소세 전환…위중증 등 증가로 안심할 수는 없어_정책브리핑 정부 “11주만에 감소세 전환…위중증 등 증가로 안심할 수는 없어” “숨은 감염사례 고려하면 확실한 감소세 여부는 더 주의깊은 관찰 필요” “위중증자·사망자 증가 최대한 억제 노력…먹는 치료제 등 적극 확대” 2022.03.28 정책브리핑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11주만에 오미크론의 유행이 정점을 지나 서서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지난주 49만명까지 늘었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 18만 7000여명까지 줄었다”며 “이는 지난 21일과 비교해도 2만 2000여명 적은 규모”라며 이같이 말했다. ​ 하지만 “위중증자와 사망자수의 증가는 정점의 2~3주 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 2022. 3. 28.
유명 떡 제조업체 '유령직원' 두고 급여 지급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사문서 위조·탈세 혐의" 인력업체가 제조업체에 개인정보 무단 제공 과거 인수위·공공기관에도 떡 납품한 업체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과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도 떡을 납품했던 유명 떡 제조업체가 있지도 않은 직원에게 1년이상 급여를 지급했다고 당국에 신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떡 제조사는 인력 소개업체가 불법적으로 제공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해왔다.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하며 인근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59살 여성 A씨는 지난 19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떡 제조업체 B사의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을 상실했다는 통지서를 받았다. 2019년부터 현재의 직장에 잘 다니고 있는데 일한 적도 없는 B사에서 퇴사했다는 내용이었다. A씨가 관청의 행정업무에 어두워 그의 딸인 C씨가 알아보.. 2022. 3. 23.
잇섭 황용섭 한남티콘 남성비하 논란에 사과 구독자 213만 IT유튜버 잇섭(황용섭)이 최근 일어난 논란에 관한 사과문을 올렸다. 잇섭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0만원짜리 이어폰이 20만원에 판다구요? 화제의 초호화 이어폰 AKG N5005 언빡싱!’라는 제목의 이어폰 언박싱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 삽입된 이미지가 문제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남성 비하의 의미로 사용되는 이미지가 영상에 나왔다. ​ ​ 논란이 일자 잇섭은 해당 영상을 재편집 해서 업로드 한 뒤 유튜브 커뮤니티에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에서 잇섭은 “특정 이미지를 부적절히 게재하여, 삭제 후 영상을 다시 업로드했던 사실이 있다. 해당 이미지의 사용에 있어 크게 두 가지의 잘못된 점이 있다”며 “첫째로 해당 이미지는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다. 비록 .. 2022. 3. 21.
'승무원 룩북' 유튜버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 매력 자유롭게 보일 수 있길" 승무원 룩북 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이블린이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블린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들의 댓글을 모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구독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했는데요. 이블린은 영상과 함께 장문의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그는 "비공개된 승무원 룩북 영상에 남겨주셨던 댓글들을 다 읽어보았고,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응원하는 댓글에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다"라며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건 대한민국의 한 여성으로써 저에게 주어진 자기결정권, 국가 권력으로부터 간섭 없이 일정한 사적 사항에 관하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의적 권리다"라고 주장했죠... 2022. 3. 18.
지하철 9호선 폭행녀 뚝배기녀 등판! "경찰 빽"있다며 60대 남성 휴대폰으로 폭행해 출혈사태 술처먹고 지하철에서 침뱉는 걸 60대 남성이 만류하자 휴대폰 공격스킬로 무자비하게 폭행해서 피를 흘렸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피가 많이 났습니다. 20대 여성이라고 하는데 ..... 또라이일세 정말 여러번 계속 씨~게 때립니다. ​ 경찰빽 있고 쌍방폭행이라고 이쉐킷저쉐킷 욕 퍼레이드 시전 17일 한 유튜브채널에 "지하철9호선 뚝배기녀 특수폭행 하는 영상"이라는 제목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핸드폰 가격녀라고도 덧붙여졌다. 이에, 술에 취한 20대 여성이 60대 남성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0대 여성은 16일 밤 9시46분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으로 향하던 중 60대 남성과 주취 상태에서 시비가 붙자 휴대폰으로 여러 차례 내려친 장면이 영상에 고스란히 찍혀있다. 술에 취한 여성이 .. 2022. 3. 18.
델타크론 미국·유럽서 신종 변이 발견 델타+오미크론 전염력·치명률 유럽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이른바 '델타크론' 변이가 발견되면서 과학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 이름만 보면 마치 델타 변이의 치명력과 오미크론 변이의 폭발적인 전염력을 모두 갖춘 무서운 바이러스처럼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 그러나 전문가들은 새 변이가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 ​ 맨 처음 델타크론이 보고된 곳은 지난 1월 동지중해의 섬나라 키프로스공화국이지만, 이는 잘못된 실험실 작업에 따른 오류로 판명났습니다. ​ 이어 2월 미국 워싱턴DC 공중보건연구소의 과학자 스콧 은구옌이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의 코로나바이러스 게놈..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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