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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이슈 - 사건486

윤석양 이병 보안사 민간인사찰 폭로사건 근황 윤석양 이병 프로필 부터 살펴보면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살 입니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죠 그 후 서울로 이사와서 1985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노문학과에​ 입학하였습니다 장래 패기있는 신문 기자를 꿈꾸면서 학보사에서 활동하였으나 뜻이 맞지 않아 그 후 학생운동을 시작하였죠 윤석양 프로필 보면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운동권에서 ​ 적극으로 활동하여 1988년에는 CA 그룹 학생회장 후보 선거운동본부 조직국장, 혁명적노동자계급투쟁동맹(혁노맹)의 전신인 “혁명의 불꽃” 그룹 선동국장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 그 후 경기도 소래에 있는 ‘작은자리’에서 일주일간 개최된 혁명적노동자계급투쟁동맹 결성 대회에 참가하던 1989년 8월 19일에 아버지가 사망하였습니다 ​ 그러다 학생운동권 생활에.. 2022. 5. 13.
"퇴사 기쁨 만끽?" 文 사저 떠나며 하늘로 가방 던진 탁현민 퇴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양산까지 보좌한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마지막 퇴근길에 보인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산 사저에서 집으로 돌아갑니다(feat. 탁도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의 작성자 A씨는 "간발의 차이로 문 전 대통령 내외의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사저 밖으로 나온 탁 전 비서관을 봤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사저 앞에서 퇴근하는 탁 전 비서관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내 갈색 서류 가방을 하늘로 던지더니 두 손으로 받는 모습이었죠. 손을 흔들기도 했는데요. A씨는 탁 전 비서관을 '탁도비'라고 칭했는데요. 도비는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노예 요정의 이름이죠. 영화 속에서 도비는 노예에서 해방.. 2022. 5. 11.
부산 해운대 횟집서 향어회 먹고 내뺀 손님들, 얼굴 다 팔렸다 이른바 '먹튀'(무전취식) 사건이 연일 반복되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의 한 횟집 사장이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9일 '먹튀사건 공개수배_노모자이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운대구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작성자 A 씨는 지난 6일 저녁 8시 30분경 먹튀 피해를 입었는데요. 그는 "이날 저녁 7시 30분에 입장해 저녁 8시 38분에 계산하지 않고 먹튀를 한 두 청년을 공개수배하기로 했다"며 5분 가까운 영상을 첨부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피의자들이 먹고 떠난 횟집 테이블을 비롯해 인근 폐쇄회로TV(CCTV)가 담겼는데요. 먼저 빠져나온 한 남성 손님이 휴대전화로 무언가를 하자, 다른 남성 손님이 계산을 하지 않고 떠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A 씨는 "(두 사람이) .. 2022. 5. 10.
휠체어 탄 장애인,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추락..."병원 이송 후 숨져" 서울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에스컬레이터 추락사가 발생했습니다. 7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 9호선 양천향교역 승강장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50대 후반 남성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했습니다. 그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중 뒤로 추락했는데요. 이 에스컬레이터는 장애인용 리프트가 아닌 비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 에스컬레이터였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바로 옮겨졌으나 1시간 후 숨졌는데요. 남성이 이용한 에스컬레이터 입구에는 휠체어나 유모차 진입을 금지하는 차단봉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단봉 설치는 법적 의무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이죠. 또한 에스컬레이터 25m 옆에는 엘리베이터도 설치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울시메트로 9호선 관계자는 "9.. 2022. 4. 7.
소름 돋는 아파트 현관문 '5759'...범인의 정체 밝혀졌다 서울 송파구 한 아파트에서 수상한 숫자와 세대원 이름이 적힌 낙서가 발견됐죠. 아파트 주민 A 씨가 공론화 한 이 사건은 '송파구 아파트 괴담'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는데요. 특히 생후 7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그의 현관문 옆에 '5759', 맞은편 벽에 '9575'라는 번호가 쓰여 있었고, 그 숫자가 고대 히브리어로 '어린아이, 유아, 젖먹이'라는 게 파악돼 여러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9년과 2014년 서울 및 인천 오피스텔, 광주 아파트 등에서는 현관문 초인종 옆에 'α,β, J, K, X, XX' 등 낙서가 잇따라 발견돼 불안감을 키운 사건이 있었는데요. 일부 시민들이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진상을 파악하려고 했지만 결국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를 소재로 한 영화.. 2022. 4. 7.
"참담..." 법흥사터 초석 앉은 文 대통령 부부에 불교계 원로가 한 말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서울 북악산 남측 탐방로 개방 기념 산행에서 법흥사터(추정)의 연화문 초석을 깔고 앉아 불교계 내에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불교 언론 법보신문은 지난 6일 '대웅전 초석 깔고 앉은 문 대통령 부부..."청와대 문화유산 인식 수준 참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놨습니다. 해당 보도는 청와대 뒤편 전면 개방 하루 전인 5일 문 대통령 부부의 산행을 돌아봤는데요. 두 사람은 법흥사 자리로 추정되는 절터에서 김현모 문화재청장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과정에서 연화문 초석 위에 앉은 모습이 공개된 것. 불교중앙박물관장 탄탄 스님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진을 보고 참담했다"며 "성보를 대하는 마음이 어떤지 이 사진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는데요. . 그는 또 "대통령이 전통.. 2022. 4. 7.
초등생 때 "병장 만기전역"...40대 여성 초본 뗐다 '깜짝' 자신의 주민등록초본을 뗐다가 깜짝 놀랐다는 한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6일 SBS에서는 자신이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고 기재돼있었다는 한 여성의 제보를 보도했습니다. 여성의 말에 따르면, 이런 엉터리 기록을 바로잡는 과정이 너무나 힘겨웠다고 하는데요. '병장 만기 전역'. 40대 여성 A 씨는 최근 주민등록초본을 발급했다가 뜻밖의 이러한 기록을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복무 기간이 적혀 있었는데, 해당 시기는 A 씨의 초등학생 시절. A 씨는 처음에는 "저희 아빠 기록인 줄 알았다"고 말했죠. 20대 때 취업 면접 과정에서 의아한 질문을 받았던 일도 떠올랐다고 하는데요. A 씨는 "'군대 갔다 왔냐'라고. '무슨 근거로 저런 이야기를 하지?' 했었는데 그렇게 제출한 쪽에서 두 번.. 2022. 4. 7.
"시댁서 고양이 알레르기 무시…30분만에 응급실행" 살인미수 고소 © News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각한 사실을 알고도 방문을 강요한 시댁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 간 여성이 결국 살인미수로 시댁을 고소하기로 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날 죽이려는 시댁과 남편에게 모두 소송 걸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A씨는 혈액 마스트(MAST) 검사에서 고양이 알레르기 등급이 극상으로 나올 정도로 심각하다. 약 복용으로 해결되지 않을 정도이며 알레르기로 인한 생명의 위협까지 느낄 정도라고. A씨는 "알레르기로 얼굴이 선풍기처럼 붓고 호흡곤란이 와서 팔다리에 수액을 맞기도 했다"며 "의사 역시 조금만 늦으면 쇼크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고양이를 2마리 키우는 시댁에서 계속 A씨의 방문을.. 2022. 4. 6.
1억 당첨복권 위조한 100세 노인?? 전국노래자랑 최고령 참가자??, 인생도 위조, 전과 14범!! 1억 당첨복권 위조한 100세 노인?? 전국노래자랑 최고령 참가자?? 1999년 주택복권 수백장 위조 구소 40대 출소 후 법적 신분 세탁 ​ "욕심 안 부리면서 알맞게 먹고 살면 되는 거야,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사랑할 줄 알면 내 몸이 건강할 수가 있지" ​ 2012년 전국노래자랑 최고령 참가자 98세 노인 A씨가 밝힌 건강 비결입니다. ​ 국내최고령 MC 송해씨에게 동생이라는 호칭을 써가며 너스레를 떤 A씨는 무대 곳곳을 뛰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덕에 인기상까지 수상했습니다. ​ 연말 결선에서도 인기상을 한번 더 수상했고, 교양프로에 출연해 건강 비결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 99세가 되던 다음 해 A씨는 복권을 위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를 위해 경찰서를 찾.. 2022. 4. 6.
대치동 1타강사 이지영의 고백 "뼈 깎는 노력은 반드시 실패!!" 대치동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 이지영 유튜브 세상을 바꾸는 시간 강연 연봉 100억 일타강사의 고백 "뼈를 깎는 노력은 반드시 실패" 연봉 100억 일타강사 이지영의 고백 ​ "뼈를 깎는 노력은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스스로를 아껴주세요. 우리가 원하는 그 어떤 것도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 이지영(39)씨는 죽음의 고비를 맞았던 2018년 봄을 기억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타강사 이지영은 평생 치열하고 독한 삶을 살았다고 했습니다. ​ 이를 증명하듯 대치동에서 가장 유명한 강사가 됐고 수백 억대 연봉을 자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지영씨는 어째서인지 그렇게 지나온 시간을 '가장 어리석었던 순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이지영씨는 5일 유..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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